[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AI(인공지능) 인프라 기업 맥킨리라이스가 12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한국투자파트너스가 리드했으며 KB인베스트먼트, 키움인베스트먼트, 산은캐피탈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대교인베스트먼트와 DS&파트너스는 기존 투자사로서 후속 투자에 동참했다. 누적 투자금은 약 175억원이다. 2018년 설립된 맥킨리라이스는 글로벌 노동력 불균형 문제 해소를 목표로 인도 시장에 진출해 인도 고급 정보통신기술(IT) 인재를 한국과 미국 기업에 매칭하는 '크로스보더 채용관리(HR) 플랫폼'을 구축했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해외 소프트웨어(SW) 개발자 채용 사업의 단독 파트너로 선정되기도 했다. 맥킨리라이스가 운영하는 AI 인프라 플랫폼 '레드롭'은 기업이 AI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인재와 데이터를 한 번에 확보할 수 있도록 '
남미래기자 2025.11.20 11:04:18[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농업 관련 브랜딩·마케팅 및 농자재 유통 서비스를 운영하는 팜스태프가 중국 쓰촨성 중농이샹(四川中??享)과의 합작법인(Joint Venture) 설립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3월 체결한 합작법인 설립 의향서(LOI)의 후속 조치로, 양측은 공동 법인을 통해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과 현지 스마트 농업 모델 상용화를 추진하게 된다. 첫 프로젝트는 쓰촨성 쯔궁시에 위치한 6000평(2헥타르) 규모의 온실 농장이다. 한국에서 검증된 중형 토마토 브랜드 '마틸다'를 이곳에서 재배해 현지 유통망을 통해 프리미엄 과채류 브랜드로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온실 설계가 마무리된 상태로 10월 말 완공 예정이다. 팜스태프는 내년 1월 첫 수확을 목표로 본격적인 재배에 착수한다. 수확 시기에는 주요 유통사 MD들을 쯔궁 농장에 초청해 품질을 직접 확인하고 유통 협의에 나설 예정
최태범기자 2025.07.16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