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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채용 플랫폼 '레드롭'(Redrob)을 운영하는 맥킨리라이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기업협회가 진행하는 '해외 우수 SW(소프트웨어) 경력자 채용 연계' 사업의 운영사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발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기업들이 인도 현지의 고급 인재를 통해 인력난을 해소하고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맥킨리라이스는 참여기업 모집, 인재 매칭, 채용 후 관리, 현지 근무 환경 조성 등 전 과정을 책임지게 된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곳은 벤처기업확인을 받은 기업 또는 사업 기간 내 확인받을 예정인 기업이다. 인도 현지의 공유 오피스에 출퇴근하는 '현지 원격 근무형'과 E-7 비자 기반으로 국내 기업에 상주하는 '국내 유입형' 두 가지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사업에 참여한 기업에는 채용 공고 등록, 인재 매칭, 면접, 채용 부대비용 지원,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해외 인재의 국내 유입 시에는 항공료, 비자 발급, 초기 정착 비용도 일부 지원된다.
지난해의 경우 358개 기업이 참여해 206명이 채용됐으며, 이 중 6명은 실제 국내로 유입돼 기업 현장에서 근무 중이다. 맥킨리라이스는 인도 현지 후보자 검증, 채용 후 근태관리, 협업 체계, 세무·법무 대응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김정우 맥킨리라이스 대표는 "해외 인재를 채용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은 채용 후 운영 및 관리"라며 "레드롭은 인도 현지 인재 검증부터 온보딩, 근무관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책임질 수 있는 구조를 갖춘 HR(인재관리) 서비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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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개발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기업들이 인도 현지의 고급 인재를 통해 인력난을 해소하고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맥킨리라이스는 참여기업 모집, 인재 매칭, 채용 후 관리, 현지 근무 환경 조성 등 전 과정을 책임지게 된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곳은 벤처기업확인을 받은 기업 또는 사업 기간 내 확인받을 예정인 기업이다. 인도 현지의 공유 오피스에 출퇴근하는 '현지 원격 근무형'과 E-7 비자 기반으로 국내 기업에 상주하는 '국내 유입형' 두 가지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사업에 참여한 기업에는 채용 공고 등록, 인재 매칭, 면접, 채용 부대비용 지원,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해외 인재의 국내 유입 시에는 항공료, 비자 발급, 초기 정착 비용도 일부 지원된다.
지난해의 경우 358개 기업이 참여해 206명이 채용됐으며, 이 중 6명은 실제 국내로 유입돼 기업 현장에서 근무 중이다. 맥킨리라이스는 인도 현지 후보자 검증, 채용 후 근태관리, 협업 체계, 세무·법무 대응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김정우 맥킨리라이스 대표는 "해외 인재를 채용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은 채용 후 운영 및 관리"라며 "레드롭은 인도 현지 인재 검증부터 온보딩, 근무관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책임질 수 있는 구조를 갖춘 HR(인재관리) 서비스"라고 했다.
맥킨리라이스
- 사업분야IT∙정보통신, 경영∙인사관리
- 활용기술인공지능, 빅데이터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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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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