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를 통해 K-스타트업과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진행하는 글로벌 대기업이 점점 늘고 있다. 특히 ICT(정보통신기술) 위주였던 글로벌 대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 대상도 최근에는 뷰티, 보안, 에너지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중기부와 주한프랑스대사관은 8일 서울시 강남구 글로벌스타트업센터에서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프랑스 기업 4개사와 'K-스타트업 X 프랑스 밋업 데이'를 개최...
고석용기자 2025.05.08 15:16:57[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탈레스, 로레알코리아, 에어리퀴드 등 프랑스 기업 3개사가 올해부터 국내 스타트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프로그램에 신규로 참여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서울시 강남구 글로벌스타트업센터에서 'K-스타트업 X 프랑스 밋업 데이'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올해는 구글플레이, 엔비디아 등 13개 대기업이 참여해 363개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선정된 스타트업에 사업화 자금 및 해외실증 자금 평균 2억원을 지원...
고석용기자 2025.05.08 10:30:00중소벤처기업부가 글로벌 기업 13개사와 함께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인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 363개사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2019년 시작된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당초 구글플레이 1개사와 함께 시작했지만 매년 협업기업 수가 늘며 올해는 구글플레이,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다쏘시스템, 앤시스코리아, 지멘스, 아마존웹서비스, 오라클, IBM, 인텔, 탈레스, 로레알코리아, 에어리퀴드 등 13개사와 협업을 진행한다. 지원 스타트업 규모도 2019년 60개사에서 올해는 363개사로 늘었다...
고석용기자 2025.04.25 08:19:17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는 26일까지 2025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글로벌 기업이 전문 서비스, 교육, 컨설팅, 판로개척 등 성장을 지원하고 정부가 평균 8000만원 안팎의 해외실증 자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9년 구글플레이와 모바일앱 분야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는 '창구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1231개 스타트업이 프로그램을 거쳐갔다. 올해는 13개 글로벌 기업이 14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글플레이 △엔비디아 △마이크로...
고석용기자 2025.02.09 11: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