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O전지' 개발 그리너지, 美뉴욕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선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LTO(리튬티탄산화물) 이차전지를 개발한 스타트업 그리너지가 미국 뉴욕대학교(NYU) 스턴 경영대학원이 주관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EFL'에 선발됐다고 23일 밝혔다. EFL은 뉴욕대학교(NYU) 스턴 경영대학원이 과학과 혁신 기반의 스타트업을 보육하기 위해 만든 보육 프로그램이다. 매년 75개 스타트업을 선발하며, 올해는 약 1400개 기업이 지원해 20대1 가량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리너지는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프로그램에 선발됐다.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9개월 동안 현직 전문가와 벤처캐피탈(VC), 학계 인사와의 맞춤형 멘토링을 받게 된다. 캐나다의 럭스소닉(Luxsonic), 미국의 게코 머티리얼즈(geCKo materials) 등 스타트업이 이 프로그램을 거쳤다. 그리너지 측은 "이번 EFL 선정으로 NYU 스턴 경영대학원과 세계 주요 투자
고석용기자
2025.09.23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