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문화체육관광부·해양수산부 등 3개 부처가 2조1000억원 규모의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 계획을 발표했다. 3개 부처는 이를 통해 4조4000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우선 중기부는 AI(인공지능)·딥테크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차세대(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분야에 5500억원을 출자해 1조3000억원의 자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스타트업(초기), 스케일업(중후기) 분야에 총 7400억원의 자펀드를 만들고, 투·융자를 복합 지원하는 '유니콘펀드'와 '해외진출펀드'를 신설해 각각 3000억원, 2500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만든다. 지방자치단체·지역기업·대학·은행 등이 함께 조성하는 '지역성장펀드'에는 역대 최대규모인 2300억원을 출자한다. 이를 통해 올해 4개 지역에 총 4000억원 규모의 지역모펀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모펀드들은 매년 7000억원의 자펀드를 조성해 2030년까지 3조5000억원 이상의 자펀드를 결성한다.
고석용기자 2026.01.23 06:00:00우리나라 우주개발 분야 역대 최대 규모 R&D(연구·개발) 사업인 'KPS(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의 위성 1호기가 스페이스X의 발사체에 실려 발사될 예정이다. 14일 우주항공업계에 따르면 우주항공청은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와 KPS 위성 1호기 발사 계약을 이달 마무리하기 위해 최종 조율 중이다. 구체적인 발사비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계약이 성공적으로 체결되면 KPS 첫 위성인 1호기는 2029년 9월 스페이스X의 발사체 '팰컨 9'에 실려 우주로 발사된다. 이후 고도 약 3만6000㎞의 경사지구동기궤도(IGSO)에 배치돼 2030년 초기 운용을 시작한다. 경사지구동기궤도에서는 위성이 비스듬하게 기울어져 한반도를 더 오래 관측할 수 있다. KPS 개발 사업은 2022년부터 2035년까지 14년간 총 3조 7234억원을 투자해 한국 독자적인 위성항법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국내 우주 R&D 사상 역대 최대 규모로 시작했다. 미국 국방부의 GPS(위성항법시스템)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한국 자체 위성항법시스템을 보유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박건희기자 2025.09.15 08:09:42[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분야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2025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를 통해 17개 팀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해수부는 2015년부터 매년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과 함께 해양수산분야 예비 창업자와 창업 초기기업의 우수한 아이템을 발굴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사업화 부문 8개 팀 △아이디어 일반부 4개 팀 △아이디어 학생부 5개 팀 등 본상 11개 팀과 특별상 6개 팀이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애쓰지마의 기상·해양예보 관측시스템 기반 해양레저 및 수산산업 성장 솔루션 기술('사업화' 부문) △스펙토(SPECTO)의 비전 AI(인공지능) 기반 항만크레인 스마트 안전 알람 시스템 기술('아이디어 일반' 부문) △오션퓨처의 해파리를 활용한 산불 피해 복구용 친환경 비료 기술('아이디어 학생' 부문) 등
남미래기자 2025.09.07 16:00:00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오는 20일부터 6월30일까지 '도전해, 창업海 2025 해양수산 창업콘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해양수산분야 예비 창업자와 창업 초기 기업의 우수한 아이템을 발굴하고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화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눠 해양수산 분야의 창업 7년 이내 기업 또는 예비 창업자들을 모집한다. 해양수산부는 7월 예선을 통해 최대 34개팀을 선발하고, 사전 멘토링 및 창업캠프 등을 지원한다. 이후 본선을 통해 특별상 수상 6개 팀을 결정하고 결선 진출 11개 팀을 선발한 후, 9월 결선을 거쳐 11개 팀의 최종 순위를 결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팀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 6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상 5점 및 특별상 6점과 함께 총 47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 지역별 해양수산 창업 투자 지원센터 프로그램 신청 시 가점 부여 혜택, 대출 보증 지원 및 투자유치를 위한 사업설명회 연계
고석용기자 2025.05.11 17:00:00내년 전라북도 익산시에 그린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을 위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가 준공된다. 또 해양·수산 분야의 스타트업을 위해 민간 투자와 연계한 R&D(연구개발) 및 해외진출 지원사업이 시작된다. 정부는 31일 '2025년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통해 농림축산식품부의 '그린바이오 벤처기업 전문 육성기관 구축 계획'과 해양수산부의 '해양수산 창업투자 신규 지원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그린바이오 산업은 농업생명자원에 생명공학기술 등을 적용, 농업 및 전·후방산업 전반에 대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산업이다. 준공될 시설은 그린바이오 스타트업에 특화된 연구장비, 입주공간 등을 지원하고 대기업 협업 상품 개발 등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농림부는 전북 익산을 시작으로 강원 평창, 경북 포항, 경남 진주, 충남 예산 등 전국에 5개의 벤처 캠퍼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농림부는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를 통해 그린바이오 분야 창업이 활성화되고 산업 경쟁력도 커지길 기대한다"고 전
고석용기자 2024.12.31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과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 전문기관 탭엔젤파트너스가 해양수산분야 보육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알럼나이(Alumni) 네트워킹 데이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해양수산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해양수산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터(AC) 보육 프로그램을 2020년부터 운영해 왔다.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드림플러스강남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보육프로그램 참여기업에게 투자유치와 사업화 협력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해양수산 펀드 운용사인 마이다스 동아에서 '해양신산업·수산펀드 소개 및 투자유치를 위한 제언'을 발표해 참여기업들의 투자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농심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프로그램 발표가 이어졌다. KIMST의 지속적인
김성휘기자 2024.10.16 11:00:00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함께 자율운항선박 실증 작업에 나선다. 해수부는 23일 산업부와 함께 부산 북항(자성대부두)에서 한국형 자율운항선박 시스템을 실증하는 컨테이너선(포스 싱가포르호, 1800TEU) 출항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해수부와 산업부는 공동으로 한국형 자율운항 선박 시스템을 개발(2020년~2025년, 사업비 1603억원)해 왔다. 실증 선박은 '자율운항선박기술개발사업 통합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선사인 '팬오션'이 제공한다. 사업단과 팬오션은 선박 설계 단계부터 자율운항시스템을 탑재하기 위해 준비해왔으며 최근 시스템 설치를 마무리했다. '포스 싱가포르호'는 앞으로 1년간 한국-동남아 항로에서 운항하며 기상 및 해상 교통상황 등 안전성이 확보되는 상황에서 지능항해, 기관자동화, 사이버보안 및 운용기술 등 핵심 기술을 통합 실증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실증결과를 기반으로 산·학·연·관 원팀으로 국제해사기구(IMO)에서 논의 중인 자율운항선박 국제표준(MASS cod
세종=오세중기자 2024.09.23 13:53:35인공지능(AI) 선박 자율운항 전문업체 씨드로닉스가 지난달 30일 런던 국제해사기구(IMO) 본부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자율운항선박 구현을 위한 AI 상황인식 기술을 소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자율운항선박 협약 개발에 관한 진전(Making Headway on the IMO MASS Code)'이란 주제로 IMO와 해양수산부가 공동개최했다. 한국과 영국, 노르웨이 자율운항선박 연구기관 소속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석했으며, 씨드로닉스는 스타트업 대표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각국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 동향과 현안이 소개됐고 IMO 자율운항선박 협약(MASS Code) 개발에 대한 정책 제언이 이어졌다. 씨드로닉스는 자율운항선박 협약 상황인식 규정에 대응한 AI 기반 인식 기술과 카메라, 레이더(RADAR) 등 각종 센서를 활용하는 센서 융합 기술을 소개했다. 이는 선박, 부유물 등 운항 상황 중 마주하는 다양한 객체 정보와 함께 스스로 인식 성능을 평가해 전자 해도상 누
류준영기자 2023.06.05 16:32:45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가 해양수산부와 함께 '해양수산 신산업 분야 창업기업 보육 프로그램'을 24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리즈벤처스는 예비창업자 2명과 창업 7년 이내로 오션테크(해양기술) 스타트업 중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10개사를 이번 프로그램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23일 킥오프 워크숍을 개최했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바다플랫폼 △피앤에스클라우드 △미스터아빠 △제이엠피네트웍스 △링스업 △익투스에이아이 △아쿠아프로 △루픽 △컨테인어스 △버블디이다. 이중 바다플랫폼은 식당에서 사용하는 식자재의 원산지와 방사능 안전성 정보를 스마트폰 QR스캔으로 간편하게 알려주는 온라인 식품안전정보서비스 '세이피안 다이닝'을 개발했다. 익투스에이아이는 AI(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새로운 종의 어패류도 손쉽게 양식할 수 있는 모듈형 스마트 양식시스템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링스업은 수산물 데이터를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가공해 제공하는 서비스를,
류준영기자 2023.05.24 10:2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