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커머스 플랫폼 트렌비가 자체 개발한 데이터 기반 명품감정 시스템 '마르스(MARS)'를 배포했다고 2일 밝혔다. 마르스는 감정사가 제품을 감정할 때 소요되는 시간과 발생 가능한 오류를 줄이고 정확도와 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통합 감정 시스템이다. 감정 데이터 수집·조회를 위한 모바일 앱과 데이터 관리를 위한 PC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마르스는 트렌비에서 설립한 '한국정품감정센터'의 감정 절차에 활용된다. 트렌비 감정사는 마르스를 통해 제품의 감정 이력과 가품 의심 사례를 조회해 1차 감정의 근거로 삼는다. 이 과정에서 감정 중인 상품의 데이터가 누적돼 감정 신뢰도가 점차 높아진다. 마르스 개발에는 트렌비가 보유한 수십만 건의 누적 감정 데이터가 사용됐다. 현재 버전에서는 감정 데이터 수집과 조회의 두 가지 기능이 제공되며, 향후 이미지 인식 기술을 적용한 인공지능(AI) 정가품 판별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앞서 트렌비는 지난해 감정 자산과 자체 물류센터를 통합해 한국정품
최태범기자 2023.03.02 17:20:12명품 플랫폼 트렌비가 내부적으로 운영해온 명품 감정 서비스를 독립 법인으로 분리해 '한국정품감정센터'를 설립했다고 2일 밝혔다. 트렌비는 그동안 명품 구매 고객에게 정품 신뢰도를 보장하기 위해 전문 감정사 40여명을 직접 채용해 자사 판매 상품을 직접 검수하는 명품감정센터를 운영해 왔다. 트렌비 관계자는 "여전히 가품 걱정이 만연한 명품 플랫폼 시장에서 고객이 더욱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독립 법인을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정품감정센터는 트렌비와 무관하게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명품 전문 감정 기관이다. 트렌비 고객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든 유상으로 감정을 신청할 수 있다. 트렌비 관계자는 "한국정품감정센터는 그동안 거래된 수만 건의 감정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감정사들의 역량도 다른 사설 감정 기관과 비교해 전혀 뒤처지지 않는 수준"이라며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전문 감정 기관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
최태범기자 2022.11.02 16:32:01명품 플랫폼 트렌비가 350억원 규모의 시리즈 D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IMM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뮤렉스파트너스가 참여했으며 신규 투자자로는 SL인베스트먼트와 한국투자증권이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한국투자파트너스는 8월 말까지 투자 검토 및 계약을 완료할 예정이다. 트렌비는 2017년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전 세계 명품 스캐너'를 통해 전세계의 최저가 명품을 찾아주는 기술로 시장에 진출했다. 서비스 오픈 5년 만에 8000억원의 거래액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리며 빠르게 성장했다. IMM인베스트먼트의 김홍찬 상무는 "최근 C2C(고객 간 거래) 사업까지 빠르게 성장하며 신제품부터 중고까지 명품 거래의 처음부터 끝까지 커버하는 완성도 높은 플랫폼이 됐다"고 평가했다. 트렌비 박경훈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서 고객의 경험을 고도화 하고, 비지니스 다각화를 진행하며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을 선두하는
김태현기자 2022.08.22 14:3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