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토큰증권(STO) 플랫폼 '소유'를 운영하는 루센트블록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로부터 소셜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소셜벤처기업 인증은 중기부가 혁신적인 기술 및 사업 모델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제도다. 2018년 설립된 핀테크 기업 루센트블록은 "모두에게 소유의 기회를"이라는 미션 아래, 고가의 자산을 디지털화하고 누구나 소액으로 투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조각투자 플랫폼 '소유'를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고액 자산 투자 시장의 높은 진입장벽을 낮췄다. 소액으로 우량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자본 접근성 격차를 낮춰온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받게 됐다. 루센트블록은 현재 STO 유통 시장 진출 재도전을 위한 준비를 이어가는 중이다. 제도권 금융 시장이 요구하는 기준에 맞춰 투자자 보호 체계와 운영 안정성을 강화하고, 실물자산 기반 금융 시장의 투명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는 목표다.
송정현 기자 2026.04.29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토큰증권(STO)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심사에서 고배를 마신 루센트블록이 금융당국의 평가 결과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특히 탈락의 사유로 지목된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 51%'와 관련해 심사 과정에서 치명적인 오해가 있었다는 입장이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정례회의를 열고 수익증권 장외거래중개업(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심사 결과 NXT컨소시엄(750점)과 KDX(725점)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루센트블록은 총점 653점에 그쳐 탈락했다. 금융위와 외부평가위원회는 루센트블록의 탈락 사유로 자본금 규모 부족과 사업계획 미흡 등을 꼽았다. 이와 함께 장외거래소로서 적합한 지배구조를 갖추고 있지 않다고 평가했다. 금융위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등의 지분이 51%에 달해 실질적인 컨소시엄 형태로 보이지 않으며 사실상 개인 대주주의 개인회사 성격을 가진다"고 밝혔다.
김진현 기자 2026.02.13 17:52:1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부동산 조각투자시장 개척자로 불리던 루센트블록이 토큰증권발행(STO) 장외거래소 인가에서 최종 탈락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맨땅에서 시장을 일궈낸 스타트업이 정작 제도화 단계에서 거대자본과 공공기관에 힘없이 밀렸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크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신기술·신산업 육성을 위해 일정 기간 규제를 유예·면제하는 규제샌드박스의 한계가 고스란히 드러났다는 지적도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넥스트레이드 컨소시엄(NXT), 한국거래소 컨소시엄(KDX) 등 2곳에 대한 수익증권 장외거래중개업 예비인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경쟁사 기술탈취, 금융위 불공정 심사 등 각종 논란의 중심에 섰던 루센트블록은 이번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아이디어' 빛났던 스타트업, 제도권 문턱서 좌초━2018년 설립된 루센트블록은 '소액으로 누구나 건물주 될 수 있다'는 콘셉트로 부동산 조각투자 사업을 해왔다.
송지유 기자,김진현 기자,송정현 기자 2026.02.13 17: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