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오가노이드(인체장기 생체모사체) 기반 장 질환 재생치료제 'ATORM-C'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특허는 한국에서 출원 1년도 안돼 등록이 완료될 정도로 염증성 장 질환 재생치료제로 효과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에 미국에서 등록된 특허는 장 오가노이드와 TNFα 억제제(종양괴사인자알파저해제)의 병용 요법에 관한 것으로, 장 오가노이드와 TNFα 억제제의 종류가 무엇이든지 권리 범위에 포함되는 원천 특허 성격을 갖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 2043년 3월까지 독점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는 설명이다.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는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가 2023년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된 상황"이라며 "이번 미국 특허 등록은 오가노이드 기반 치료제 개발 시장에서 글
류준영기자 2024.01.30 0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북도가 25일 충북의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 특구를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벤처기업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올해 시작되는 글로벌 혁신 특구는 첨단 분야 신제품·서비스를 개발하고 해외에 진출하기 위해 명시된 규제를 제외하면 모든 것을 허용하는 네거티브 규제를 적용하는 한국형 혁신 클러스터다. 실증·인증·허가·보험 등에서도 글로벌 표준을 적용한다. 중기부는 지난해 12월 충북(첨단재생바이오)을 비롯해 부산(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강원(보건의료데이터), 전남(에너지 신산업) 등 4곳을 글로벌 혁신특구 최종 후보지역으로 선정했다. 충북은 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오송 재단)을 중심으로 기초연구부터 사업화까지 전 단계 지원이 가능한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어 발전 잠재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간담회에서 임 실장은 글로벌 혁신 특구의 제도
고석용기자 2024.01.25 10:07:08[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KTR헬스케어연구소와 전략적 MOU(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에 따르면 지난 23일 KTR헬스케어연구소와 동물대체시험법 개발 및 관련 솔루션 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의 MOU를 맺었다. 구체적으로 양자 간 기술교류, 프로젝트 공동수행, 공통마케팅·영업 분야에 대해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며, 상호 협력 가능한 분야 발굴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신약개발 과정에서 후보약물의 유효성을 확인하거나 각종 생활화학 물질의 위해성을 평가하기 위해 동물실험이 사용돼 왔지만 종간 반응 차이로 인해 인체에서의 정확한 반응을 예측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 그리고 최근 전 세계에서 동물실험을 규제하는 정책이 발표되면서 동물대체 시험법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동물대체시험은 동물을 사용하지 않는 실험 방법 또는 데이터 분석 등
류준영기자 2023.10.30 12:30:00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자사 광명 GMP(우수 의약품 제조·품질 관리 기준을 충족한 시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첨단재생의료 세포처리시설(이하 세포처리시설)' 허가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첨단재생의료는 손상된 인체조직·장기를 줄기세포 치료, 유전자 치료, 조직공학 치료, 첨단바이오 융ㆍ복합 치료 등을 통해 대체ㆍ재생해 정상 기능으로 회복시키는 의료기술을 말한다. 첨단재생의료기관에서 수행하는 임상연구는 식약처의 허가를 취득한 세포처리시설에서 공급한 인체세포 등을 이용해 연구를 진행해야 한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지난해 6월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취득한 뒤 현재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에 따르면 세포처리시설 허가는 지난 2월 받았고 이곳에서 가공한 양질의 오가노이드를 첨단재생의료기관 공급해 다양한 임상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이번 허가 취득을 통해 첨단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및 위탁생산(CMO) 사업을 위한 요건도 갖추
류준영기자 2023.03.30 13:22:27지난해 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식품의약국 현대화법 2.0(FDA Modernization Act 2.0)에 서명했다. 동물실험 자료가 없어도 의약품 허가 신청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이 골자다. 다시 말해 기존 의약품의 안전성·유효성 확인을 위해 임상시험 전 반드시 동물실험(비임상시험)을 거치도록 한 의무조항을 완화한 것이다. 이 소식에 가장 흐뭇해한 사람은 유종만(43)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유니콘팩토리와 4개여월 만에 다시 만난 유 대표는 "일이 잘 풀리려 하니 이런 일도 생긴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동물실험을 대체할 시험법인 '오가노이드 약물 평가 플랫폼'을 개발한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미국이 동물실험 의무를 완화하면서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오가노이드란 사람의 성체줄기세포를 체외에서 배양해 재조합한 장기유사체를 말한다. '미니 장기', '인공 장기'라고도 부른다. 암, 뇌질환 관련 신약 후보물질의 효과 및
류준영기자 2023.03.23 10:22:15#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은 최근 '인간 소장 상피 모델 제조법'을 바이오 스타트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에 기술료 약 60억원을 받고 이전했다. 이 기술은 기존에 검증하기 어려웠던 약물 흡수도, 신약 효능, 장내미생물 부착능에 대한 평가를 실제 인체 장내 환경과 유사한 장세포 모델을 만들어 진행할 수 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측은 "장 질환 관련 신약 연구는 물론 향후 유산균 관련 기업들과 건강기능식품 개발 등에 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5개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의 '2022년 기술사업화 실적'을 공개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지난해 기술이전 계약은 1999건, 기술료 수입은 1254억원으로 모두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출연연 기술료 수입은 2018년 968억원, 2019년 1090억원, 2020년 1229억원, 2021년 1239억원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3년간 기술료 수입 중 62%는 중소·중견기
류준영기자 2023.03.19 09:00:00"오가노이드는 재생치료제와 신약검증 플랫폼 등 바이오산업 성장에 중요한 기반기술이다. 미래 먹거리인 오가노이드를 토대로 성장해 IPO(기업공개)까지 성공하겠다."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42·사진)는 미래 바이오산업 시장에서 오가노이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신약검증 플랫폼에서는 상용화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재생치료제 부문에서는 국내 첫 임상시험을 허가받았다"고 했다. 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로 각 장기의 세포성분, 구조기능을 재현한 일종의 '미니장기'다. 오가노이드는 △ESC(배아줄기세포) △iPSC(유도만능줄기세포) △MSC(성체줄기세포) 등 여러 종류의 세포를 활용해 만들 수 있다. 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부교수인 유 대표는 2018년 1월 교원창업으로 오가노이드사이언스를 설립했다. 당시 줄기세포치료제 연구자였던 유 대표는 오가노이드에서 성장가능성을 보고 오가노이드를 기반으로 한 재생치료제 개발에 집중했다. 유 대표는 "현
김태현기자 2022.12.07 17:3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