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체류 외국인들이 내수경제의 핵심 주체로 떠올랐다. 외국인들의 국내 신용카드 사용액은 56조원(2023년 기준)으로 전체 개인 카드 사용액(815조원)의 6.9%를 차지했다. 외국인 수와 1인당 소비규모가 커지면서 2030년에는 외국인 카드 사용 비중이 10%를 넘길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처럼 내수경제에서 외국인이 핵심 주체로 떠오르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 산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발...
고석용기자 2025.04.30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낮은 경제성장률을 극복하려면 해외 스타트업을 적극 유치해야 합니다. 팁스(TIPS) 지원금을 받기 위해 국내로 본사를 이전하는 해외 기업이 등장하고 있어 팁스를 적극 활용해야 할 때입니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28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주최로 열린 '스타트업 네트워킹 세미나'에서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글로벌 인바운드 활성화'를 주제로 스타트...
남미래기자 2025.04.29 16:00:00━"1년에 56조 긁어" 내수 키우는 대한외국인…'블루오션'으로 뜬다━① [빅트렌드]체류 외국인 265만명, 2030년 300만명 넘을 듯 신용카드 사용액 56조, 전체 6.9%...1인당 소비액도 커져 내수경제 핵심 주체로 떠올라...외국인 대상 산업도 성장세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체류 외국인이 국내에서 신용카드로만 1년에 56조원을 넘게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전체 개인 신용카드 소비액(81...
고석용기자,남미래기자 2025.04.28 05:1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 취업한 우즈베키스탄 출신 우르백 씨(32)는 체류 행정 절차를 처리하는 데만 한 달간 약 300만원을 썼다.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아 행정사를 소개받아 이용했기 때문이다. 이후 외국인 체류행정 서비스 '한패스'를 통해 비자를 전환하며 약 2주 만에 40% 저렴한 비용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우르백 씨는 "예전에는 소개받은 행정사에게 맡겨야 했기 때문에 비용 적절성을 따질 수 없었다"며 &...
남미래기자 2025.04.28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체류 외국인이 국내에서 신용카드로만 1년에 56조원을 넘게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전체 개인 신용카드 소비액(815조원)의 6.9%에 달하는 규모다. 외국인 수와 1인당 씀씀이가 커지면서 2030년대에는 외국인 비중이 10%를 넘길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내수경제에서 외국인이 핵심 주체로 떠오르면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 산업도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이다. 28일 이민정책연구원이 국내 체류...
고석용기자 2025.04.28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 대상 중장기 임대 플랫폼을 운영하는 엔코위더스가 20억원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2020년 설립된 엔코위더스는 외국인을 위한 중장기 임대 플랫폼 '엔코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단순한 임대 정보 제공 뿐 아니라 외국인이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다국어 지원, 현지 생활 정보 제공, 계약 절차 간소화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 엔코위더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기술 개발과...
고석용기자 2025.02.14 1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