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앳홈은 저당, 고단백, 고식이섬유 설계로 균형잡힌 한끼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단백질바 2종(초코맛, 피넛버터맛)을 올리브영에 정식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시중 초코바 대비 당함량을 13분의 1수준인 2g으로 낮춰 당류 섭취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혈당을 급격히 높일 수 있는 말티톨과 소르비톨, 아스파탐과 수크랄로스 등 합성 감미료는 사용하지 않고, 혈당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알룰로스, 스테비아, 에리스리톨 등 대체당을 최소한으로 사용했다. 또 프로티원 단백질바는 1개(55g) 기준 단백질 17g(계란 3개 분량)과 식이섬유 7600mg(사과 4.2개 분량)를 함유해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식물성 단백질(분리대두단백(ISP), 파바빈단백, 완두단백)과 동물성 단백질(분리우유단백(MPI)·난백단백) 등 복합 단백
김건우기자 2025.05.12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홈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기업 앳홈은 고객경험 혁신의 일환으로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의 로고, 패키지 디자인,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는 리브랜딩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미닉스는 '공간의 가능성을 넓히는 작지만 강한 제품'을 내세운다.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공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한 단계 더 도약했다. 브랜드의 '결'을 맞추는 정교한 작업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정체성을 구축해가고 있다. 미닉스는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미니풀'(Miniful)로 정의했다. 'Miniful'을 단순하고 사려 깊음(Thought-ful), 편안하고 기분 좋음(Delight-ful), 의미 있는 충만감(Meaning-ful)이라는 가치로 구체화해 브랜드 자산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 브랜드 로고는 '작지만 강한 제품'이라는 미닉스의 정체성을
김건우기자 2025.04.28 2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홈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기업 앳홈은 자사의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 '톰 더 글로우'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톰 더 글로우'는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iF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2관왕을 기록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수상은 '톰 더 글로우'의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이 주효했다.
김건우기자 2025.04.23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매일 10시간을 집에서 보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집 안의 숨겨진 문제를 해결하는 제품을 만들어 올해 매출 2300억원, 2028년 IPO(기업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양정호 앳홈 대표는 9일 오전 서울 성수동 본사에서 열린 미디어 컨퍼런스 '앳홈 넥스트, 2025'(ATHOME NEXT, 2025)에서 지난해 매출액이 1150억원으로 전년 대비 155% 성장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작년 영업이익은 80억원 수준이다. 2018년 4월 설립된 앳홈은 소형 가전 브랜드 '미닉스', 홈 스킨케어 브랜드 '톰(THOME)', 단백질 식품 브랜드 '프로티원' 등을 보유하고 있다. 미닉스는 미니 건조기, 식기세척기, 음식물처리기 등을, 톰은 홈 뷰티 솔루션 '톰 G 필 프로그램'과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 '더 글로우'가 있다. 지난해 실적 신장은 음식물 처리
김건우기자 2025.04.09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올해 1분기 국내 신규 벤처투자액 7000억원, 투자건수 150건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AI(인공지능) 기반의 AIaaS(서비스형 AI) 벤처·스타트업에 투자가 집중된 가운데 △의료·헬스케어 △에너지·친환경 △소재·부품·장비 △유통·물류·커머스 등 다양한 업종에 투자가 진행됐다. 투자 라운드별로는 시드와 프리시리즈A 등 초기 투자에 집중된 경향이 두드러졌다. 전체 투자건수 중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한 벤처캐피탈(VC) 관계자는 "지난해 오픈AI의 챗GPT가 완전히 상용화되면서 스타트업이 AI 애플리케이션 단위에서 가야할 길이 선명해졌다"며 "실제 이를 빠르게 적용한 기업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이들의 비전에 공감하는 VC가 늘어난 추세"라고 말했다. ━올해 1분기 신규 투자 158건, 7105억원…초기투자 집중━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김태현기자 2025.04.02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소형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를 운영하는 앳홈이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음식물처리기 신제품 '더 플렌더 PRO'를 30분 만에 1000대 완판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작인 더 플렌더가 출시 직후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1시간 동안 920여대가 팔린 것을 감안하면 판매 속도가 2배 이상 빨라졌다. 이번 라이브 방송 알림 신청자 수는 6만3000명, 방송 시청자 수는 77만2000명을 기록했다. 더 플렌더를 대폭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은 자동 처리, 자동 절전, 자동 보관이 가능한 '풀 오토케어' 기능을 탑재해 센서가 음식물 양을 감지하고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건조, 분쇄, 보관, 살균 과정을 스스로 알아서 자동 처리해 준다. 음식물이 없을 때는 절전 모드로 전환돼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방지하고, 소량으로 배출되는 음식물을 냄새와 부패 걱정 없이 보관할 수
최태범기자 2025.03.27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앳홈이 자사 홈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의 4세대 뷰티 디바이스 신제품 '더 글로우(THE GLOW)'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상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고 있는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손꼽힐 만큼 높은 인지도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66개국에서 약 1만1000여개의 출품작이 경쟁을 펼쳤다. 톰이 3년간의 연구 끝에 선보인 뷰티 디바이스 '더 글로우'는 인체 공학을 고려한 110도 헤드 각도는 피부 밀착력을 높이고, 30mm의 넓어진 헤드 면적은 효율적인 피부 관리를 돕는다. 무게도 137g으로 가벼우며 심플하면서도 유려한 본체·충전 도크(크래들) 디자인을 적용했다. '
박기영기자 2025.03.07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집계한 올해 2월 신규 벤처투자액은 2206억원(비공개 제외)으로 총 47개 스타트업이 투자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투자단계와 금액, 투자사는 스타트업이 직접 공개한 내용을 기준으로 집계했으며 비공개 내용은 제외했다.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AI(인공지능)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한 IT·정보통신 업종의 투자가 지속되는 가운데 의료·헬스케어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그동안 과도한 마케팅 비용 지출로 벤처투자 시장에서 외면을 받았던 커머스 스타트업 두 곳도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3040 남성 패션 커머스 '애슬러'를 운영 중인 바인드와 중고 명품 시계 커머스 '왓타임'을 운영하는 테이밍랩은 카카오벤처스 주도로 시리즈A와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옥석 가려진 의료·헬스케어…벤처투자 몰렸다━2월 벤처투자통계에서 가장 눈에 띄
김태현기자 2025.03.07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앳홈은 홈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이 오는 3월 3일초음파 기기 '더 글로우(THE GLOW)'를 공식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더 글로우'는 에스테틱에서 물방울 초음파 시술에 사용하는 3Mhz, 10Mhz 주파수의 미세한 진동 에너지를 빠르게 교차하는 방식으로 피부 깊숙이 침투시켜 광채와 보습, 탄력 등의 효과를 준다. 피부에 직접 열을 가하는 기기와 달리 자극이 덜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16년 이상의 뷰티 디바이스 전문 생산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와 협력하여 국내에서 100% 생산하고 있다"며 "자체 품질연구소 랩홈(Labhome)을 통해 50여 가지 항목에 대한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한편 앳홈은 '더 글로우' 공식 론칭을 기념한 네이버쇼핑 라이브 방송을 준비했다. 오는 3월 4일 저녁 7시부터 1시간
김건우기자 2025.02.28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가전은 중소기업이 뚫기 어렵다." 산업계에 퍼진 속설이다. 하지만 2021년 4월 등장한 '미닉스'(minix)는 미니 건조기로 시장에 존재감을 알렸다. 1인 가구의 증가와 맞물려 미니 가전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다. 미닉스는 출시 2년반 만에 누적 판매 대수 10만대를 돌파, 미니 건조기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1위에 올랐다. 15분에 1대씩 판매된 셈이다. 미닉스를 개발한 홈 라이프스타일 솔루션기업 앳홈은 지난해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2018년 설립 이래 최고 실적이다. 앳홈은 미닉스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최근 18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보다 가파른 성장을 위해 처음으로 외부 투자를 받았다.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신한벤처투자, 하나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투자사들은 미닉스를 비롯해 △홈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 △단백질
최태범기자 2025.02.22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