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형 공유창고 '다락', IPO 추진…주관사로 신한투자증권 선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도심형 공유창고인 '미니창고 다락(이하 다락)'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세컨신드롬이 신한투자증권을 코스닥 IPO(기업공개)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다락은 주거지 인근에 공유창고를 마련하고 고객이 필요한 만큼의 공간을 원하는 기간 구독 형태로 이용할 수 있는 셀프스토리지 서비스이다. 자동화 운영시스템으로 쾌적한 보관 환경을 조성하고, 전용 모바일 앱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기술도 도입했다. 세컨신드롬...
고석용기자
2025.04.29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