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 창업 프로젝트 '모두의 창업' 1기의 1차 대상자 5000명이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탈락자를 대상으로 재도전을 위한 멘토링을 진행한다. 중기부는 6만30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렸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평가 결과 창업인재 5000명(일반·기술 트랙 4000명, 로컬 트랙 100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통해 나이와 경력, 지역에 관계없이 전국 곳곳의 혁신 아이디어가 발굴됐다. 전체 5000명의 선정자 중 39세 이하 청년층이 68. 4%를 차지한 가운데 13세의 최연소 선정자부터 78세 최연장 선정자까지 나타나며 나이와 무관히 세대를 아우르는 창업 열기가 나타났다. 일반·기술 트랙의 13세 최연소 선정자인 김태인 학생은 '학교 사각지대에서 반복되는 학교폭력을 와이파이 신호만으로 감지하는 안전 시스템'을 제안했다. 78세의 최연장 선정자는 '음식물 쓰레기 탄화체를 활용한 친환경 나프타 제조기술'을 제안했다. 또 외국인 선정자는 'TOPIK(한국어능력시험) 쓰기 시험을 위한 AI 기반 원고지 연습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제안했다.
최우영 기자 2026.06.09 12:00:00스마트 글레이징 전문기업 뷰전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녹색기술인증과 녹색기술제품 확인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녹색기술인증은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감축, 환경 개선 효과가 있는 기술을 대상으로 정부가 기술성과 녹색성을 종합 평가해 부여한다. 녹색기술제품 확인은 해당 기술이 실제 제품에 적용돼 생산·품질·성능 요건을 충족하고 상용화 단계까지 구현했는지 검증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은 뷰전의 PDLC(고분자분산액정) 기반 스마트 글레이징 기술이 에너지 효율 향상과 친환경성을 갖춘 녹색기술로 공식 인정받은 결과다. 인증 대상 제품은 PDLC 스마트 윈도우 필름으로 기존 유리에 적용해 투명·불투명 상태를 전환할 수 있다. 저전력 구동과 향상된 UV(자외선)·IR(적외선) 차단 성능을 통해 냉방 에너지 절감과 실내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 특히 해당 기술은 기존 창호를 교체하지 않고도 적용할 수 있는 필름형 솔루션으로 건축물 에너지 효율 향상과 공간 활용성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다. 건축용 창호뿐 아니라 차량용 글라스, 파노라마 선루프, 철도 및 특수 모빌리티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어 향후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할 수 있다.
최우영 기자 2026.06.09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뷰전이 만든다는 '스마트 윈도'가 궁금해 실물을 보여달라고 했다. 윤희영 대표가 소형 배터리와 연결된 플라스틱 필름 한 장을 들고 왔다. 버튼을 누르자마자 투명하던 필름이 불투명하게 변했다. 기자가 신기하다는 표정을 짓자 윤 대표는 "대학교 3학년 때 PDLC(고분자분산형액정·Polymer Dispersed Liquid Crystal)를 처음 접한 제 표정도 그랬다"며 공감했다. 윤희영 대표는 학부생 시절 교수가 보여준 PDLC를 보며 홀린 듯 대학원에 들어갔다. 15년 가까이 관련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거치며 기술적 완성도를 쌓고 2022년 '뷰전'을 설립했다. 4년차 스타트업이 해마다 매출을 2배씩 키우며 글로벌 시장 공략까지 노리는 배경엔 윤 대표가 갈고 닦아온 PDLC 원천기술이 자리 잡고 있었다. ━'만년 유망주' 꼬리표 뗀 스마트 윈도━사실 PDLC 기술 자체는 세상에 나온 지 20여년이 지났다.
최우영 기자 2026.06.02 08:06:2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가 30일 서울시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배치 2기 스타트업들의 데모데이 '디데이'를 열고 1년여간의 스케일업 성과를 발표했다. 디캠프는 지난해 3월 △디에스 △이플로우 △로아스 △테솔로 △티알 △브이피피랩 △뷰전 등 딥테크 및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7개사를 배치 2기 스타트업으로 선정해 성장을 지원했다. 특히 디캠프는 이번 보육 과정에서 선배 창업가나 전현직 벤처캐피탈(VC) 관계자들을 1대1 전담 멘토로 배정해 성장을 지원했다. 딥테크 기업들이 통상 R&D(연구개발) 성과를 사업성과로 전환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 만큼, 선배 창업가나 투자업계 전문가들의 역할이 크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이날 디데이도 기업들의 발표 전 전담 멘토들이 기업의 장점과 성장과정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휴머노이드 로봇 손을 개발하는 테솔로의 멘토인 홍기현 전 토모큐브 대표는 "지난 1년간 IPO(기업공개), 인력운용, 양산 등 크게 세 가지 분야의 고민을 해결하고 성과를 내는 데 집중했다"며 "결과적으로 월 5대의 생산규모가 40대까지 늘었고, 지난해에는 영업이익을 내는 회사로까지 성장했다"고 말했다.
고석용 기자 2026.04.30 18:4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디캠프가 지난해 선발한 딥테크 스타트업들이 1년간의 담금질을 거쳐 사업화 성과를 공개한다. 디캠프는 이달 30일 디캠프 마포에서 배치 2기 '디데이(d. day)'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디데이의 콘셉트는 '딥 다이브(Deep Dive)'다. 이는 기술적 임계점을 돌파한 정예 딥테크 기업들의 연구개발(R&D) 성과가 어떻게 사업화했는지 깊이 있게 조명한다는 의미다. 아울러 유망 팀을 발굴해 성장 궤도에 올린 디캠프 운영진의 육성 철학도 담고 있다. 참여 기업들은 이번 무대에서 기술적 완성도와 함께 지난 1년간 다져온 구체적인 비즈니스 협업 모델을 공개한다. 지난해 3월 선발된 배치 2기 스타트업 7개사는 모두 기술 난이도가 높은 딥테크 및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였음에도 디캠프의 12개월 밀착 지원을 통해 전원이 시장 안착과 기술 고도화 목표를 달성했다. 참여 기업은 △AI 기반 대화형 반도체 불량 검출 시스템 딥시어스(DeepSeers) 개발사 '디에스', △초소형·고출력 AFPM 모터 기술 기반 모빌리티·로보틱스 기업 '이플로우', △AI 음향 분석 기술 기반 산업 현장 안전 진단 시스템 '로아스', △다관절 로봇 그리퍼를 설계·양산하는 테솔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및 호흡기 질환 AI 정밀 진단 솔루션 기업 '티알', △가상발전소(VPP) 기술과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기반 에너지 최적화 플랫폼 플로우브이(flow-V) 개발사 '브이피피랩', △PDLC·EC 기술을 적용한 유리, 필름 등을 개발하는 스마트 글레이징 기술 기업 '뷰전'이다.
최우영 기자 2026.04.15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난달 22일 마포구 프론트원.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의 창업보육공간인 이곳이 거대한 채용박람회장으로 변신했다. 디캠프가 보육기업을 비롯, 스타트업들에게 인재채용을 위한 기업설명회 무대 '2025 너디너리 페스티벌'을 마련해서다. '너디너리'는 '너드'(괴짜)와 '오디너리'(일상)의 합성어로, 디캠프와 스타트업 채용전문기업 소프트스퀘어드가 협력해 개최했다. 픽스업헬스, 스튜디오랩, 지로, 리얼데이터에코 등 20여개 스타트업은 22·23일 이틀에 걸쳐 이곳에서 인턴·신입·주니어 및 경력직원을 채용하기 위한 기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밖에 인재 채용에 관심있는 스타트업과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이 각종 회의실과 세미나실을 가득 채웠다. 1층 로비에는 앱 제작 플랫폼 나쵸코드, 바질페스토 등으로 K-푸드 세계화에 나선 마이크로아티장 등 스타트업 7곳이 전시부스를 차렸다.
김성휘 기자 2025.09.03 09:07:1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뷰전은 차세대 스마트윈도에 쓰이는 PDLC 필름을 개발, 생산하는 스타트업이다. 공공건물과 인프라에 적용 가능하며 자외선 차단 99.9% 등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 모바휠은 음파 기반 AI 센서로 도로 위 결빙, 포트홀을 감지하는 기술을 지녔다. 두 기업은 지난 27일 공공조달 관련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행사에서 각각 조달청장상(뷰런), 특허청장상(모바휠)을 받았다.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는 디캠프 선릉에서 조달청·특허청과 함께 공공조달 관련 스타트업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를 열었다며 30일 이같이 밝혔다. 디캠프는 지난 7월부터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참가기업을 모집한 결과 모바휠, 뷰전 외에도 에이아이스페라 에코인에너지 클리카 티알 등 6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당일 기술발표 및 질의응답을 거쳐 조달청, 특허청, 디캠프와 다수의 벤처
김성휘 기자 2025.08.30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성장 파트너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가 스타트업 투자 및 육성 프로그램인 '디캠프 배치' 2기에 참여할 7개 스타트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디캠프 배치 2기에는 프리시리즈A 또는 시리즈A 단계의 딥테크,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클린테크 스타트업들이 선발됐다. 총 484개사가 지원한 가운데 69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로아스 △뷰전 △테솔로 △이플로우 △티알 △브이피피랩 △디에스 총 7개사가 명단에 올랐다. 로아스는 AI(인공지능) 기반 음향 탐지 및 추적 전문 기업으로 다채널 마이크로폰 센서를 활용해 산업설비 및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상소음을 감지하고 시각화해 분석한다. 뷰전은 고분자 분산액정(PDLC) 스마트 윈도우 필름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 필름은 전기장 없이도 투명과 불투명 상태를 각각 유지하며, 자외선과 적외선을 선택적으로 반사한다.
김태현 기자 2025.03.21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스타트업의 글로벌 창업지원을 위한 2024 글로벌창업사관학교 현지 진출 프로그램 'G-캠프'를 프랑스에서 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G-캠프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AC)와 협업해 글로벌창업사관학교 입교 기업의 해외 활동, 투자·거래처 발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올해 처음 도입했다. 첫 G-캠프는 프랑스 파리에서 글로벌 AC 윌코(WILCO)와 연계해 28일까지 진행했다. 지난 17일부터 2주간 열린 G-캠프에 올해 글로벌창업사관학교 5기 입교기업인 인디제이, 리브릿지, 루토닉스, 제이제이앤컴퍼니스, 뷰전, 소테리아에이트, 스펙스페이스 등 7개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벤처캐피탈(VC)·엔젤투자자와 미팅을 가진 데 이어 현지 고객 발굴을 위한 그룹별 워크샵, 프랑스 최대 스타트업 시설인 스테이션F(Station F) 참관, IR피칭 데모데이 등에
김성휘 기자 2024.06.28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한투AC)가 지난해 투자혹한기에도 불구하고 전년보다 26% 늘린 102억원을 38개 스타트업에 투자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투AC는 스타트업 배치 프로그램인 '바른동행 드림챌린저'을 통해 19개 기업에 33억원, 후속으로 15억원을 투자했다. 바른동행 선정 기업인 △캥스터즈 △라이크낫 △윤회 △파프리카데이터랩 △커넥트브릭 △트윈나노 △플루언트 △뷰전 등은 후속투자도 받았다. 한투AC 측은 "매 기수마다 데모데이 등의 후속투자 유치 지원에 힘입어 전체 포트폴리오 사 중 30% 이상의 스타트업이 높은 기업가치로 후속 투자를 유치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치 프로그램 외에도 자체적으로 딥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해 12개 기업에 54억원을 투자했다. 소부장 분야 △하이젠에너지 △포스코어 △유니컨 △휴젝트, AI
남미래 기자 2024.01.25 11: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