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크리에이터 금융 솔루션 'Glow.B'를 운영하는 바이엇(BYAHT)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에 먼저 1~2억원을 초기 투자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R&D(연구개발)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이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사업화 자금(1억원)과 해외 마케팅(1억원)을 위한 추가 자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바이엇의 이번 선정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사 더벤처스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바이엇의 Glow.B는 광고주와 크리에이터를 중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AI를 활용해 크리에이터의 광고 성과 및 소셜 미디어 데이터를 분석하고 매출데이터
최태범기자 2024.10.15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터 특화 대안신용평가 솔루션 '글로우.B(Glow.B)'를 운영하는 바이엇이 초기기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금은 비공개다. 글로우.B는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크리에이터의 디지털 자산의 가치를 평가해 여신을 산출하는 대안신용평가 솔루션이다. 크리에이터의 디지털 자산 및 활동 지수 평가 시스템을 통해 불규칙한 수입으로 신용 기록이 부족한 크리에이터에게 대안 신용을 제공한다. 크리에이터들은 이를 활용해 기존 금융권으로부터 자금 대출부터, 신용카드 발급, 협력 은행 및 금융기관 연계 등 초기 투자금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바이엇은 크리에이터들이 보다 낮은 비용으로 광고를 유치할 수 있도록 글로우.B 플랫폼 내에 광고 중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기존 광고 유치 과정은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김태현기자 2024.07.25 12:30:00엔데믹 시대 관광산업이 빠르게 회복되는 가운데 새로운 관광트렌드를 선도할 기업들이 대거 참가하는 데모데이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28일 공사 서울센터 15층에서 '제13회 관광벤처 파이널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사가 지난해 발굴·육성한 초기단계(창업 3년 이내) 관광벤처기업 총 140개 중 담당 컨설턴트사의 추천 등을 통해 선발한 11개사가 그 동안의 성과와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파이널 데모데이 무대에 오르는 관광벤처기업은 △모먼트스튜디오(여행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세시간전') △바이엇(동남아 20대 여성 소비 데이터를 통해 최적의 상품 추천) △피치바이피치(지속 가능한 여행 버티컬 플랫폼 'PBP') △체리쉬(여행 브리로그 기반 세미-메타버스 자동제작 솔루션) △비르투컴퍼니(자전거 데이터 인프라 빌더 '라운델') △포페런츠(5060 신중년을 위한 여가 큐레이션 플랫폼) △하이케이푸드(20개 언어로 지원되는 스마
김유경기자 2023.03.20 09: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