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관광벤처 파이널 데모데이' 개최…11개사 참여
엔데믹 시대 관광산업이 빠르게 회복되는 가운데 새로운 관광트렌드를 선도할 기업들이 대거 참가하는 데모데이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28일 공사 서울센터 15층에서 '제13회 관광벤처 파이널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사가 지난해 발굴·육성한 초기단계(창업 3년 이내) 관광벤처기업 총 140개 중 담당 컨설턴트사의 추천 등을 통해 선발한 11개사가 그 동안의 성과와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파이널 데모데이 무대에 오르는 관광벤처기업은 △모먼트스튜디오(여행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세시간전') △바이엇(동남아 20대 여성 소비 데이터를 통해 최적의 상품 추천) △피치바이피치(지속 가능한 여행 버티컬 플랫폼 'PBP') △체리쉬(여행 브리로그 기반 세미-메타버스 자동제작 솔루션) △비르투컴퍼니(자전거 데이터 인프라 빌더 '라운델') △포페런츠(5060 신중년을 위한 여가 큐레이션 플랫폼) △하이케이푸드(20개 언어로 지원되는 스마
김유경기자
2023.03.20 09: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