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홈서비스 플랫폼 미소(miso)가 자동차 관련 5개의 신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용자는 앱에서 △자동차 외부 수리 △썬팅 △블랙박스·네비게이션 설치·수리 △디테일링 세차·광택 △일반 정비 등의 요청을 등록한 뒤 최대 4곳의 파트너로부터 견적을 받아 가격, 리뷰, 평점을 비교해 가장 적합한 업체에서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미소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확장은 방문 손세차 서비스에 대한 높은 고객 만족도가 기반이 됐다"며 "자동차 관리 전반으로 연계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미소의 방문 손세차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 장소에 직접 방문하여 세차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달 중으로 자동차 카테고리 내 11개의 신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또 자동차 튜닝과 랩핑, 구매동행, 스팀세차 등 앞으
최태범기자 2025.08.21 17: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부가 AI(인공지능) 기술 주권 확보를 위해 국가대표 초거대 AI 모델을 개발하기로 하고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가운데, 이 사업에 참여하진 않았지만 자체 기술력으로 LLM(거대언어모델)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는 스타트업들이 있다. 지난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최종 명단에 오른 5개팀 소속 스타트업은 △업스테이지 △트웰브랩스 △리벨리온 △라이너 △퓨리오사AI △뤼튼테크놀로지스 등 총 18개사다. 이번 평가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매스프레소 △투모로 로보틱스 △페블러스 △정션메드 등의 스타트업들도 컨소시엄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에 도전하며 AI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 프로젝트에 신청하진 않았으나 자체적으로 LLM을 개발하는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축적해 가는 '숨은 강자'들도
최태범기자 2025.08.07 07: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홈서비스 플랫폼 미소가 누적 거래액 1조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1년 동안에만 5000억원의 거래액을 추가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미소는 2015년 8월 청소 서비스로 시작해 홈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기존 청소·이사 서비스 부문을 세분화하고 가전 렌탈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현재 200여개의 홈서비스를 중개하는 종합 플랫폼이 됐다. 미소 관계자는 "이번 ...
최태범기자 2025.07.09 0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