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쏠 '지자체 위성' 3개…이 스타트업이 제작·운용 맡는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가 경기도의 기후위기 대응 전용 인공위성 '경기기후위성(이하 경기샛)'의 제작 및 운용 파트너로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나라스페이스는 서울대 기후연구실과 협력해 총 3기의 초소형 위성을 단계적으로 발사한다. 이를 통해 경기도 내 온실가스 배출 감시, 자연재해 대응, 지역 현안 모니터링 등에 필요한 고품질 위성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샛은 광학위성 1기(GYE...
고석용기자
2025.06.11 13: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