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비전 AI(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슈퍼브에이아이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개최하는 '지역·글로벌 AWS 파트너 어워드'에서 '라이징 스타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AWS 파트너 어워드는 다양한 AWS 파트너 중 한 해 동안 눈에 띄게 발전하고 성공적 결과를 만들어낸 업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APJ) 지역 '올해의 라이징 스타 파트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ML옵스(머신러닝 운영) 분야에서의 플랫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서비스·솔루션의 혁신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특히 하나의 플랫폼 내에서 AI 개발 전체 사이클을 아우르는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아울러 슈퍼브에이아이는 2024 'AWS ISV 엑셀러레이트 프로그램'의 파트너로도 선정됐다. 파트너에 선정되면 AWS의 영업망을 활용해 파트너사의 제품·서비
고석용기자 2024.12.09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비전AI(시각처리 인공지능) 개발 스타트업 슈퍼브에이아이가 135억원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삼성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2026년 IPO(기업공개)에 나선다는 계획을 밝힌 상태다. 이번 투자에는 두산인베스트먼트, 현대차그룹, 카카오인베스트먼트, 삼성넥스트, KT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가 참여했다. KT인베스트먼트는 4회 연속, 프리미어파트너스는 3회 연속 투자다. 이번 투자유치를 포함해 누적 투자유치액은 490억원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미지나 영상, 3D 라이다 등을 판독·식별할 수 있는 비전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기업의 데이터 설계부터 개발 및 운영 등 과정을 지원한다. 아울러 데이터 확보가 어려운 기업을 위해 생성AI 기술을 활용한 학습데이터 생성 기능도 제공한다. 현장에서 쉽게 발생하지 않는 불량품,
고석용기자 2024.09.26 17: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비전 AI(시각 관련 인공지능) 올인원 솔루션 기업 슈퍼브에이아이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공동 판매 프로그램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AWS는 AWS에서 실행되거나 AWS와 통합되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기업을 위해 AWS의 영업조직 등을 활용해 제품·서비스를 판매하는 'AWS ISV 엑셀러레이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해당 프로그램 중 최상위 등급인 '차별화 단계(Differentiated Stage)' 파트너로 선정돼 프로그램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슈퍼브에이아이 관계자는 "비전 AI ML옵스(MLOps)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파트너로 선정됐다"며 "하나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플랫폼 내에서 AI개발 전체 사이클을 아우르는 고성능 AI를 구축할 수 있는 기술력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고석용기자 2024.09.03 19: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나 영상 등 컴퓨터 비전 AI(인공지능) 개발사 슈퍼브에이아이가 일본 토요타의 계열사 덴소 텐(DENSO TEN)에 '슈퍼브 플랫폼'을 공급했다고 30일 밝혔다. 덴소 텐은 카오디오, 내비게이션 시스템, 차량용 정보시스템 등 자동차 관련 전자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슈퍼브 플랫폼 도입을 통해 비디오 데이터 분석·시각화, 객체 탐지 AI모델 등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덴소 텐이 슈퍼브 플랫폼을 활용하면 플랫폼 내 '오토 라벨링' 기능 등을 활용해 데이터 라벨링 작업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토 라벨링은 객체를 자동으로 검출해 분류하는 기능으로 인력 개입을 최소화하고 데이터를 분류할 수 있다. 한편 슈퍼브에이아이는 한국·미국·일본 3개국에 법인을 설립해 국가별 현지화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덴소
고석용기자 2024.07.31 0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비전(시각) 분야의 AI(인공지능)솔루션 스타트업 슈퍼브에이아이가 삼성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2026년 상반기를 목표로 IPO(기업공개)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미지나 영상, 3D 라이다 등을 판독·식별할 수 있는 컴퓨터 비전AI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AI를 도입하는 기업에 데이터 설계부터 개발·운영 전 과정을 지원한다. 하나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플랫폼 내에서 데이터 분석부터 모델 제작·배포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기반으로 슈퍼브에이아이는 한국, 미국, 일본 3개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삼성, LG전자, 퀄컴, 현대자동차, SK텔레콤 등 국내외 100여개 기업 고객에게 비전 AI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3월 설립한 일본 법인은 철강업, 제조업 등에서 유명 고객사를 확보하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
고석용기자 2024.04.18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슈퍼브에이아이가 AI 모델을 코딩이나 머신러닝 지식 없이도 학습시키고 배포할 수 있는 '슈퍼브 모델'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기업들이 AI를 도입하려면 전문 머신러닝팀이 필요하거나 개발에 필요한 노하우와 컴퓨터 리소스가 필요하다. 아울러 기존 제품, 서비스, 비즈니스 로직에 맞춰 배포하고 연동하는 것이 까다롭다. 모델의 성능에 따라 어떻게 학습 데이터를 조정해야 하는지 불분명하며,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개발 가능성을 시험하는 데에도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AI 도입을 통해 실제 가치를 창출하기까지 어려움이 많다는 얘기다. 슈퍼브 모델은 누구나 AI를 손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AI 프로젝트를 빠르게 시작하기 위한 파운데이션 모델을 통해 초기 단계를 간소화하고, 자동 모델 학습과 하이퍼파라미터 최적화를 통해 높은 성능의 모델을
최태범기자 2023.09.07 19:00:00"앞으로 원내 전문의약품 시장에 마켓컬리, 쿠팡 같은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게 목표입니다. 의약품을 판매·유통하는 수준을 넘어서 병원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구축해 갈 계획입니다." 김현수 블루엠텍 공동대표(사진)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상대적으로 전문 관리인력이 부족한 동네병원들이 환자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관리 서비스를 공급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2015년 설립된 블루엠텍은 원내 의약품 전문 커머스를 표방한다. 동네 병·의원이 주요 거래처다. 기업간 거래(B2B) 형태로 원내에서 사용하는 전문의약품과 의약외품을 공급한다. 전문의약품을 마켓켈리나 쿠팡에서 주문하듯이 쉽게 온라인과 모바일로 주문할 수 있다. 의약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자체 물류센터도 갖췄다. 이 물류센터는 저온냉장보관시설 등 의약품유통관리기준(KGSP) 인증을 받았다. 주문받은 물품은 의약품 전문물류업체를 통해 24시간 내 배송한다. 보통 동네병원들은 제약
이민하기자 2022.08.25 15:4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