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농업 관련 브랜딩·마케팅 및 농자재 유통 서비스를 운영하는 팜스태프가 중국 쓰촨성 중농이샹(四川中??享)과의 합작법인(Joint Venture) 설립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3월 체결한 합작법인 설립 의향서(LOI)의 후속 조치로, 양측은 공동 법인을 통해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과 현지 스마트 농업 모델 상용화를 추진하게 된다. 첫 프로젝트는 쓰촨성 쯔궁시에 위치한 6000평(2헥타르) 규모의 온실 농장이다. 한국에서 검증된 중형 토마토 브랜드 '마틸다'를 이곳에서 재배해 현지 유통망을 통해 프리미엄 과채류 브랜드로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온실 설계가 마무리된 상태로 10월 말 완공 예정이다. 팜스태프는 내년 1월 첫 수확을 목표로 본격적인 재배에 착수한다. 수확 시기에는 주요 유통사 MD들을 쯔궁 농장에 초청해 품질을 직접 확인하고 유통 협의에 나설 예정
최태범기자 2025.07.16 17: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농업 관련 브랜딩·마케팅 및 농자재 유통 서비스를 운영하는 팜스태프가 중국의 농업기업 중농이샹과의 합작법인(Joint Venture) 설립을 위한 LOI(업무협약서)를 공식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LOI 체결식에서 중국 사천성 중남부 쯔궁시 일대에 조성 예정인 스마트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팜스태프가 국내에서 쌓아온 프리미엄 토마토 재배·운영 노하우를 현지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또 중농이샹이 보유한 수직농장(VF) 기술을 기반으로 생산 기반을 소비 접점과 긴밀히 연결하는 방식의 운영 구조도 공동 개발한다. 한국에서의 성공 경험을 가진 브랜드를 통해 고부가가치 농산물의 소비 경험을 중국에 이식할 계획이다. 양측이 협업 중인 '쯔궁 스마트팜 프로젝트'는 약 2헥타르 규모의 온실 단지다. 프리미엄 토마토를 중심으로 한 고품질 작물 생산을 시작으로
최태범기자 2025.05.29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재 채용 플랫폼 '레드롭'(Redrob)을 운영하는 맥킨리라이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기업협회가 진행하는 '해외 우수 SW(소프트웨어) 경력자 채용 연계' 사업의 운영사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발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기업들이 인도 현지의 고급 인재를 통해 인력난을 해소하고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맥킨리라이스는 참여기업 모집, 인재 매칭, 채용 후 관리, 현지 근무 환경 조성 등 전 과정을 책임지게 된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곳은 벤처기업확인을 받은 기업 또는 사업 기간 내 확인받을 예정인 기업이다. 인도 현지의 공유 오피스에 출퇴근하는 '현지 원격 근무형'과 E-7 비자 기반으로 국내 기업에 상주하는 '국내 유입형' 두 가지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사업에 참여한 기업에는 채용 공고 등록, 인재 매칭, 면접
최태범기자 2025.05.10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