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지난달에만 200여곳의 인기 쇼핑몰을 입점시켰다고 12일 밝혔다. 누적 입점 마켓은 4만5000여개로 패션 플랫폼 중 가장 큰 규모다. 지난달 기준 에이블리 누적 입점 쇼핑몰 수는 전년동기 대비 130% 증가했다. 쇼핑몰 입점으로 상품력을 강화해 이용자 유입과 쇼핑몰 매출을 높이고, 이는 또 다른 신규 마켓 입점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가 됐다는 설명이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인기 쇼핑몰들의 연이은 신규 입점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릴레이 기획전'을 실시한다. 17일까지 진행되는 '트렌디어패럴 단독전'과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프롬비기닝 단독전'으로 구성된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그동안 협업 프로모션을 통해 다수의 성과를 창출했다. 인기 슈즈 큐레이션 쇼핑몰 '사뿐'의 거래액은 기획전 직전 대비 248% 증가했고, 아뜨랑스·육육걸즈·로즐리 거래액은 행사 전주 대비 2.5배의 거래액 성장률을 기록했다. 에이블
최태범기자 2023.07.12 16:40:00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애플리케이션(앱) 누적 다운로드 4000만건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4월 3000만건 달성 이후 1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에이블리는 지난해 4월부터 1년간 방문한 전체 고객 중 2030 여성 고객(만 20세 이상 39세 이하)이 563만명으로, 우리나라 2030 여성인구(618만명) 중 90.9%가 에이블리 앱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앱 설치뿐만 아니라 앱 활성화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에서도 성과를 보였다. 에이블리의 월간 사용자수(MAU)는 700만명으로 패션 플랫폼 분야를 넘어 인테리어·식품 등 버티컬 커머스 전체에서 1위를 기록했다. 1인당 앱 평균 실행 횟수는 약 51회, 평균 사용 시간은 1시간 2분이다. iOS 앱스토어 기준 앱 만족도 점수는 5점 만점 중 4.7점으로 높은 수준의 평점을 기록했다. 지난 3월에는 카테고리 확장과 인공지능(AI) 추천 기술의 고도화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강석
최태범기자 2023.05.18 11:36:34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5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2230억원으로 여성 쇼핑 플랫폼 중 최대 규모다. 이번 투자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파인트리자산운용이 단일 펀드 최대 규모로 참여했으며, '벤처 대출(Venture Debt)' 방식으로 진행됐다. 벤처대출은 투자사와 스타트업이 윈윈할 수 있는 전략적 자금 조달 방안으로 꼽힌다. 스타트업은 신주(새롭게 발행하는 증권) 발행 대비 지분 희석을 최소화하면서 운영 자금을 확보할 수 있고, 투자자는 검증된 스타트업에 안전하게 대출해 수익을 거둔다. 구글과 페이스북, 에어비앤비, 스포티파이, 우버 등 미국의 대표적인 기업들도 벤처대출을 활용했다. 미국 테크 스타트업 40%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금융 상품이다. 영국과 이스라엘 등에서도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위해 활용한다. 국내에서는 실제 집행된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스타트업은 일반적인 신용평가
최태범기자 2023.03.23 10:23:48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투자전략실을 신설하고 글로벌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 출신의 이상민 실장을 투자전략 부문 총괄리더로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이번 조직 개편과 인재 영입을 통해 중장기 투자전략을 강화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투자 유치까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상민 투자전략실장은 영국 노팅엄 대학교 졸업 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에서 금융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삼일회계법인을 거쳐 삼성증권 기업금융본부 인수합병(M&A)팀 부장직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에서 서울 오피스 이사직을 수행했다. 국내 대기업은 물론 대형 사모펀드(PE) 간 이커머스, 핀테크, 컨슈머, 전기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업공개(IPO)와 M&A 및 투자유치 자문을 총괄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글로벌 투자 시장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투자유치까지 중장기 성장 전략을 수립할 것"이라며 "신규 투
최태범기자 2022.11.28 17:10:10패션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MZ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푸드 카테고리로 새롭게 확장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 패션·뷰티에서 리빙·가전 등으로 상품군을 다양화한 이후 추가 확장이다. 에이블리 푸드는 'MZ세대 모바일 편의점'을 지향한다. 주요 제품군은 △과자·쿠키 △초콜릿·젤리·캔디 △그릭요거트·아이스크림 △그래놀라·시리얼 △도시락·식단관리 △간편식 △떡·베이커리 △차·커피·음료 등 맞춤형 간식 코너로 구성됐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푸드관은 테스트 기간에도 호응을 얻으며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했다. 입점 브랜드 수가 6배 증가했으며 시즌 상품 단독 론칭, 컬래버레이션 등 다수의 브랜드로부터 협업 러브콜이 이어졌다"고 했다. 이어 "새로운 개성 표현의 기회로 여기는 MZ세대 이용자 특성을 반영해 이번 푸드 카테고리를 출시하게 됐다"며 "고객 취향에 맞춘 브랜드 및 상품을 확대하고 패션, 뷰티, 라이프 등 카테고리간 교차 추천 범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최태범기자 2022.10.06 17:41:42여성 의류·뷰티 플랫폼 '에이블리'는 2018년 출시 이후 약 3년여 만에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 670만명으로 국내 패션 플랫폼 중 1위를 달성했다. 누적 거래액은 1조원, 누적 앱 다운로드는 3000만건을 돌파했다. 최근에는 홈데코, 핸드메이드, 디지털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커머스 플랫폼으로 도약 중이다. 비즈니스 성장과 맞물려 지난해 초 120여명이던 임직원이 300여명으로 2.5배 증가하는 등 조직 측면의 성장도 가파르다. 에이블리의 고속성장 배경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맞춤형 추천 서비스 등 기술적 경쟁력 외에도 내실 있는 경영 전략, 직원들의 사기를 한껏 끌어 올리는 복지제도와 기업문화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의 경영 목표는 고객과 판매자뿐만 아니라 사내 구성원(에이블리언)을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인이 이익을 같이 하고 존중받는 것이다." 강석훈 에이블리코퍼레이션 대표는 에이블리의 중요 과제로 '커뮤니티 비전'을
최태범기자 2022.08.17 08: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