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브릿지은(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친환경∙에너지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정보통신업 분야 기업이며, 2020년 설립된 4년차 기업입니다. 2025년 6월 기준 근로자 수는 13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4명 증가하였습니다. 지식재산권 보유 현황으로는 특허 1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NFC기반 에코테크 기업인 행복브릿지가 지능형 탄소데이터 솔루션 '그린플로'를 서비스하는 오후두시랩과 다회용컵 사용 탄소저감 데이터 산식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행복브릿지는 다회용컵 사용량에 따른 탄소저감 효과를 계량화하고 이를 고객사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NFC기술을 적용한 다회용컵 개발에 이어 정확한 탄소저감 산식 개발로 서비스의 완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행복브릿지 관계자는 "최근 ESG경영에 시동을 건 많은 기업들이 다회용컵 사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정확한 탄소저감 데이터 제공으로 기업의 탄소중립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남 행복브릿지 대표는 "탄소저감 데이터 분야에서 발군의 성과를 거둬온 오후두시랩과의 협약으로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NFC기반
2024.06.13 09:18:11[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다회용기 순환솔루션 업체인 행복브릿지가 한국표준협회에 다회용컵 순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행복브릿지는 NFC(근거리무선통신) 반도체 칩이 내장된 다회용컵을 활용한다. NFC를 통해 다회용컵의 사용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 계량화한 탄소 저감 데이터를 전용 웹모바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NFC가 내장된 다회용컵의 용량은 360ml, 480ml, 650ml 등 다양하다. 행복브릿지는 SK하이닉스가 위치한 용인시 원삼면 반도체 특구에 다회용기 순환 솔루션을 갖춘 자동화라인을 구축하고 상용운전에 들어갔다. 세정과 데이터 입력 등 유지보수 가능 물량은 일일 20만개로 예상된다. 행복브릿지 박남 대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의무화, 탄소국경세 시행 등 탄소 저감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NFC기반 기술의 다회용컵 순
2024.04.25 2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넷제로2050기후재단이 다회용 컵 세척 솔루션을 운영하는 행복브릿지와 다회용기 사용문화 확산·정착을 위해 협업한다. 넷제로2050기후재단은 18일 행복브릿지와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다회용기 사용문화 확산 사업 △NFC(근거리무선통신)기술을 활용한 소비부문 다회용기 사용문화 정착 사업 △공동캠페인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장대식 넷제로2050기후재단 이사장은 "탄소저감 활동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활동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 국민에게 다회용기 사용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남 행복브릿지 대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NFC기반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탄소절감 방안을 구체화하겠다"며 "회사가 가진 NFC 기반기술 활용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
2024.03.18 17: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