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엔은 폐기되고 있는 전기 자동차의 배터리를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업사이클 기술을 개발하는 배터리 재제조 스타트업입니다. 2019년 현대자동차 사내 벤처기업으로 시작했습니다. 재제조 공법과 전기차 배터리의 수명 예측 기술로 전기차 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배터리 성능 불만족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포엔은 폐기되고 있는 전기 자동차의 배터리를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업사이클 기술을 개발하는 배터리 재제조 스타트업입니다. 2019년 현대자동차 사내 벤처기업으로 시작했습니다. 재제조 공법과 전기차 배터리의 수명 예측 기술로 전기차 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배터리 성능 불만족 문제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기차 폐배터리 재제조사 포엔이 39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포엔의 누적 투자액은 467억원으로 늘었다. 포엔은 전기차 폐배터리 중 재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선별해 재제조하는 기술을 갖고 있다. 배터리 재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현대차, 기아, LG에너지솔루션, SK 온, CATL 등과 협력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 밸류체인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번 투자에는 DSC인베스트먼트·슈미트, 현대차증권, SJ투자파트너스, L&S벤처캐피탈, K2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이앤벤처파트너스 등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VC)에서 팔로온 투자로 참여해 포엔에 신뢰를 보였다. 신규 기관투자는 KDB산업은행, 신한벤처투자, SV인베스트먼트, KDB캐피탈, 현대해상화재보험, 롯데렌탈(롯데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금으로 포엔은 배터리 모듈·팩 개발 및
2024.07.09 10: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창업진흥원이 중장년 창업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해 '2023 중장년 기술창업 스킬업 데이(Skill-Up Day)'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동형 싸이월드 대표, 최성진 포엔 대표 등이 강연을 통해 자신의 창업 경험도 전수했다.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행사는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협의회에서 주최해 중장년 창업의 예비, 초기, 도약 단계별 맞춤형 세부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일반 참가자,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입주·졸업 기업 등이 참가해 226건의 투자멘토링, 구매상담, 제품전시를 지원했다. 세미나에는 138명이 참여했다고 창진원은 밝혔다. 세부 프로그램 중 '예비' 단계에는 '중장년 기술 창UP(업)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동형 싸이월드 창업자가 창업지원기관 센터장으로 근무하며 느낀 점을 밝혔다. 현대차 사내 벤처기업으로 출발, 배터리 재활용 기술로 창업에 성
2023.09.26 0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