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폰은 2019년 현대차그룹의 사내벤처로 츌벌하여 2021년 분사한 스타트업으로, 스마트 윈도 필름 기술을 보유한 기업입니다. 국내외 특허를 출원한 18가지 원천 기술로 다양한 필름 라인업을 구축했고,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스마트 윈도우 시장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현대자동차, 호반건설을 비롯해 여러 기업과 함께 스마트 윈도우 기술 실증(PoC) 사업을 수행한 바 있습니다.
디폰은 2019년 현대차그룹의 사내벤처로 츌벌하여 2021년 분사한 스타트업으로, 스마트 윈도 필름 기술을 보유한 기업입니다. 국내외 특허를 출원한 18가지 원천 기술로 다양한 필름 라인업을 구축했고,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스마트 윈도우 시장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현대자동차, 호반건설을 비롯...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창문해 부착해 빛과 열의 투과율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스마트 윈도우' 개발사 디폰이 최근 124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시드투자까지 합치면 누적 투자유치금은 174억원이다. 냉랭한 투자시장에서 소재 스타트업이 창업 초기 뭉칫돈을 끌어모으면서 업계의 관심도 쏠렸다. 이번 투자에 특히 관심을 가진 건 벤처캐피탈(VC) 업계다. 디폰이 개발하는 '스마트 윈도우'가 VC업계에서는 '애증의 혁신 소재'로도 평가받는 소재여서다. 사실 스마트 윈도우는 2010년대 탄생한 기술로 10여년 전에도 많은 벤처·스타트업들이 개발에 뛰어들었다. 상용화만 되면 유리의 심미성 뿐 아니라 에너지 효율성까지 잡는 혁신 제품이 될 것이란 기대에서다. 그런데 스마트 윈도우는 업계의 기대와 달리 빠르게 상용화되지 않았다. 기술 완성도부터 품질 문제, 생산 비용까지 상용화에 걸림돌이
2023.09.16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스타트업 디폰은 124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슈미트-DSC 미래모빌리티펀드와 신용보증기금, 중소기업은행, 인포뱅크 창업초기 혁신펀드 1호, 동우화인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킹고투자파트너스, 티비티파트너스, 대덕벤처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누적 투자유치금은 147억원이다. 디폰은 2021년 6월 현대자동차에서 분사한 스마트 윈도우 필름 개발 업체다. 스마트 윈도우 필름은 자동차와 건축물 등의 창문에 부착하면 햇빛이 투과되는 정도를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 조절할 수 있는 필름이다. 기존 차광 방식 대비 자외선 차단, 단열 기능, 프라이버시 보호 성능이 뛰어난 게 강점이다. 디폰은 국내외 특허를 출원한 18가지 원천 기술로 다양한 필름 라인업을 구축했다. 주요 제품은 △전기적 신호로 투명도를 조절하는
2023.09.12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