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앤은 새로운 업무 마다 내가 생각한 걸 실제 경험한 업체들과 정확히 매칭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52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기반을 마련한 캐스팅엔이 쿠팡과 LG전자 출신의 인재를 2명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2015년 설립된 캐스팅엔은 기업과 간접구매 업체를 플랫폼으로 연결해 준다. 간접구매란 기업의 판매관리비, 광고선전비, 개발용역비로 지출되는 것을 말한다. IT 개발, 마케팅, 인테리어 등 다양한 소싱 서비스와 PC, 키보드 등 사무용품이나 소모품이 대표적이다. 캐스팅엔은 업무용 쇼핑몰과 구매 관리 솔루션을 결합한 서비스 '업무마켓9'로 기업들의 간접구매와 관련된 지출을 효율화한다. 예컨대 각 부서마다 다른 화환업체와 계약을 맺고 있다면 이를 한곳으로 통합하는 등 전문 외주 업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에 영입한 전문가는 LG전자 간접구매팀에서 근무한 이교원 부사장과 쿠팡 구매팀에서 근무한 안재권 전무다. 이교원
2024.07.22 2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업무용 쇼핑몰 및 구매 관리 솔루션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캐스팅엔이 52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를 포함해 캐스팅엔의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150억원이다. 이번 투자에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티티벤처스, 인비저닝파트너스 등 3개 사가 참여했다. 캐스팅엔은 업무용 쇼핑몰과 구매 관리 솔루션을 합친 서비스인 '업무마켓9'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3만개 이상의 공급사가 입점해 있으며, 캐스팅엔은 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비용을 30% 가까이 절약해준다. 고객사에는 최저가 구매와 더불어 최대 1억원의 후불 결제를 지원한다. 캐스팅엔은 지난해 연매출 80억원을 기록했다. 캐스팅엔 측은 "연매출이 매해 95% 이상 성장하고 있다"며 "매해 200개가 넘는 신규 고객사가 유입되고 있고, 재계약율도 85%를 웃돈다"고 강조했다. 캐스팅엔에 투자한
2024.07.08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