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는 광고 마케팅의 전반적인 플래닝부터 온.오프라인 광고 및 SNS운영, 다양한 형태의 영상 콘텐츠 제작부터 최적화 된 미디어 운영 브랜드 및 제품 광고/홍보에 특화된 미디어뿐만 아니라 이커머스를 통한 세일즈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알렛츠(ALLETS)'를 운영하는 인터스텔라가 거실·주방 등 인테리어 사진을 보면서 원하는 리빙 아이템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기능 '겟 아이디어(GET IDEAS)'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용자는 GET IDEAS를 통해 따라 하고 싶은 공간의 사진을 보면서 인테리어 영감을 얻고 원하는 제품을 원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제품을 선택하면 해당 제품 외에도 유사한 스타일의 아이템이 가격대별로 추천되는 것이 특징이다. 인터스텔라 관계자는 "기존에는 인테리어 사진을 보고 다시 포털 사이트에서 아이템을 검색한 후 각종 쇼핑몰에서 가격을 비교한 뒤 구매를 결정했다면 GET IDEAS는 모든 것이 한 번에 이뤄져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구매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했다. 인테리어 콘텐츠·커머스 플랫폼 '오늘의집'이 중저가 중심의 제품군을 판매한다면 알렛츠는 명품·럭셔리·프리미엄 제품군을 판매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이와 맞물려 알렛츠에
2022.10.26 16:30:10명품을 백화점이 아닌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명품거래 플랫폼 시장이 커지고 있다. 패션 쪽은 발란을 비롯해 머스트잇과 트렌비 등의 스타트업이 두각을 나타낸다. 하지만 가구나 인테리어 같은 리빙분야 명품플랫폼은 아직 미개척지다. 여전히 백화점이 유통을 장악하고 있다. 인테리어 스타트업 오늘의집이 리빙분야 플랫폼 시장을 열었으나 중저가 브랜드가 주력 상품이다. 하이엔드, 럭셔리 가구를 찾는 고객 입장에서는 백화점이나 청담동·논현동 명품가구점에 발품을 팔 수밖에 없다. 이같은 구조를 타파하기 위해 유럽 명품가구 시장을 직접 개척하며 플랫폼 사업에 뛰어든 스타트업이 있어 주목된다. ━세계적인 명품가구 브랜드 대거 확보 ━프리미엄 커머스플랫폼 '알렛츠'(ALLETS)를 운영하는 인터스텔라는 기존 뷰티·의류 카테고리를 확장해 이달 초 해외가구 판매를 새롭게 시작했다. 모던가구의 상징으로 불리는 '놀'(Knoll)을 비롯해 독일의 '클래시콘'(Classicon), 덴마크 '
2022.08.21 15:2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