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가다(주)는 2020년 11월 13일에 설립된 오디오 콘텐츠 스타트업으로, 들을 만한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현아 대표와 최자인 대표가 공동 창업하였으며,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나디오(Nadio)'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나디오는 사용자가 글을 녹음하여 오디오북 형태로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누구나 쉽게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하고 청취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어가다(주)는 2020년 11월 13일에 설립된 오디오 콘텐츠 스타트업으로, 들을 만한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현아 대표와 최자인 대표가 공동 창업하였으며,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나디오(Nadio)'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나디오는 사용자가 글을 녹음하여 오디오북 형태로 공유할 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나디오'를 운영하는 이어가다가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서비스 플랫폼 기업 오비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측은 차량의 개념이 이동 수단에서 개인의 생활·여가 시간을 보내는 공간으로 진화 중인 만큼, 차량 환경에 최적화된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어가다는 드라마, 소설, 동화, 에세이 등 다양한 장르의 숏폼 오디오 콘텐츠를 오비고가 완성차 기업에 공급하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에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차량 오디오 콘텐츠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업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자인 이어가다 공동대표는 "이번 협약은 차량 내 공간을 새로운 오디오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오디오 기술과 오리지널 콘텐츠 IP(지식재산권)를 결합해 모빌리티 이용자
2025.09.18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숏폼 형식의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나디오 개발사인 이어가다가 미국의 대형 디지털 출판·유통 플랫폼 오버드라이브(OverDrive)와 글로벌 콘텐츠 유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오버드라이브는 전 세계 도서관 및 공공기관에 이북(e-book)과 오디오북을 중심으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하는 선두 기업이다. 이어가다와 오버드라이브의 이번 협약은 양사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한국어 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가다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되면서 국내 오디오 콘텐츠와 TTS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AI(인공지능) 음성합성 기술을 바탕으로 '보이스 폰트'를 자체 개발해 누구나 자신의 목소리를 보이스 폰트로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4.01.31 17:00:00숏폼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나디오' 운영사 이어가다가 AI(인공지능) 보이스 폰트 기반 오디오 콘텐츠 제작 서비스인 '나디오 스튜디오'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나디오 스튜디오는 고객이 원하는 문장을 입력하면 자신의 목소리로 합성된 AI 음성인 보이스 폰트(voice font, text-to-speech)로 콘텐츠를 제작해주는 서비스다. 제작된 오디오 콘텐츠는 나디오 앱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다양한 곳에 활용이 가능하도록 서비스 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나디오 스튜디오는 업계 최초로 개인 보이스 폰트 기반 오디오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보이스 폰트는 음높이, 톤, 억양 등 개인 목소리의 고유한 음성 특징을 포착하는 모델을 구축해 만들어지고 개인의 목소리를 모방하는 합성 음성을 생성해낸다. 나디오 스튜디오는 상반기 내 고객들 간의 보이스 폰트를 거래할 수 있는 보이스 마켓을 비롯해 음성 속도 조절 등 다양한 기능들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최자인, 박현아 이
2023.04.13 10:40:03가수 윤민수의 아내이자 윤후의 엄마인 김민지가 윤후를 교육시킨 육아법을 공개했다. 김민지는 숏폼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나디오의 '닌니에게 물어봐' 콘텐츠를 통해 오디오 작가로 데뷔, 교육 철학과 육아, 뷰티 등 자신만의 꿀팁을 소개한다. '닌니에게 물어봐'는 사전에 공모 받은 윤후 교육, 심리상담, 뷰티 등 청취자들의 질문에 대해 '닌니' 김민지 오디오 작가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김민지는 오디오 작가로서 당차고 솔직한 매력을 보여주며 나디오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고단수 토크를 이어간다. 지난 21일부터 시작해 매주 화요일 업데이트 되는 김민지의 '닌니에게 물어봐'는 나디오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김민지는 자신의 글과 목소리를 담은 오디오북도 출판할 계획이다. 윤후는 MBC '아빠! 어디가?'프로그램에 아빠 윤민수와 함께 출연하며 특유의 순수하고 해맑은 매력을 보여줬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바르게 자란 윤후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교육법을 궁금해했다.
2023.03.22 09:05:56'따뜻한 목소리는 우리가 직접 스킨십 하지 않아도 실제 스킨십만큼 옥시토신을 생성한다.' 미국 위스콘신대학교가 낸 연구논문의 내용이다. 옥시토신은 '사랑 호르몬'이라고도 불린다. 사람들간 애착과 관련 있다. 목소리는 지문과 같다. 개개인 별로 다르다. 인생을 대하는 사람들의 방식과 철학 또한 다르다. 에세이가 매력적인 이유다. 이를 목소리의 울림으로 진정성 있게 전달한다면 어떨까? '인생 저작권'을 사고 판다는 오디오 콘텐츠 잡화점 '나디오'의 시작점이다. 나디오 앱(애플리케이션)은 누구든 본인이 쓴 소설·수필을 녹음해 올리면 적절한 배경음악 등을 더해 '오디오북(목소리로 읽어주는 책)'을 제작할 수 있다. 삶의 경험과 지혜, 일상, 여행, 회고 등 다양한 테마의 에피소드가 등록됐다. 기존 윌라와 같은 오디오북 시장이 '북 퍼스트'(Book First, 책→음성 콘텐츠)라면, 나디오는 '오디오 퍼스트'(Audio First, 음성 콘텐츠→책)라는 역순으로 접근했다는 점이 다르다. 클
2022.12.08 08:5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