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테라퓨틱은 한국 대전과 미국 렉싱턴에 위치한 단백질 분해제를 개발하는 생명 공학 기업입니다. 오름테라퓨틱은 단백질 분해기 접근법은 기존의 표적 단백질 분해기의 효능과 안전성 및 반감기를 개선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2023년 6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HER2 발현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ORM-5029(페이로드(payload)로 GSPT1 분해약물을 결합한 HER2 ADC)의 임상1상 디자인을 발표했습니다.
오름테라퓨틱은 한국 대전과 미국 렉싱턴에 위치한 단백질 분해제를 개발하는 생명 공학 기업입니다. 오름테라퓨틱은 단백질 분해기 접근법은 기존의 표적 단백질 분해기의 효능과 안전성 및 반감기를 개선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2023년 6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HER2 발현 진행성 고형암 환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반기 '상장 대어' 오름테라퓨틱이 코스닥 입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와 2건의 빅딜을 체결하며 기술력을 입증한 오름테라퓨틱은 오는 11월 주식시장에 이름을 올린다. 차세대 항암제 DAC(분해제-항체접합체) 기술로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 신약 타이틀을 선점, 2026년 930억원 매출을 목표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8일 오름테라퓨틱은 이날 오전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 파이프라인 소개 및 IPO(기업공개) 이후 계획 등을 설명했다. 2016년 설립된 오름테라퓨틱은 대전과 미국 보스턴에 각각 연구소를 두고 TPD(표적단백질분해제) 기반 신약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이중 정밀 표적 단백질 분해 접근법인 '티피디 스퀘어'(TPD²)를 기반으로 DAC 영역에 도전, 계열 내 최초 신약 개발이 목표다. ADC(항체-약물접합체)와
2024.10.08 17:31:49[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름테라퓨틱(오름)은 최근 바이오 업계에서 매우 큰 관심이 쏠린 기업 중 하나다. 지난해 11월 글로벌 제약사 BMS와 계약금만 1억달러(약 1390억원)에 이르는 계약에 이어, 최근 미국 유전자편집 전문기업 버텍스에 표적단백질분해(TPD) 플랫폼을 잇따라 기술수출했기 때문이다. 두 계약으로 회사가 수령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은 1조5500억원에 이른다. 여기저기서 설립 10년도 되지 않은 바이오벤처의 비결을 궁금해하는 배경이다. 이승주 오름테라퓨틱 대표는 지난 18일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에서 열린 '혁신신약살롱 판교'에 참석해 "(성공적 기술수출을 위해선)위험부담도 가져가야 하지만, 보수적인 과제 선정도 필요하다" 말했다. 다소 역설적으로 들리는 이 대표의 발언은 오름의 기술을 들여다보면 의미가 파악된다. 오름테라퓨틱의 기술은 항체에 약물 대신 표적단백질분해제(T
2024.07.19 15:57:49[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름테라퓨틱은 미국 버텍스 파마슈티컬(버텍스)와 최대 1조3000억원 규모의 표적 단백질 분해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버텍스는 오름의 이중 정밀 표적 단백질 분해(TPD²®) 기술을 활용, 유전자편집 치료제의 새로운 전처치제(원활한 본치료를 위해 앞서 수행되는 치료에 사용)를 발굴하기 위한 연구 권한을 부여받게 된다. 버텍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최초의 '크리스퍼 캐스9'(CRISPR/Cas9) 유전자 편집 치료제를 보유한 기업이다. 버텍스는 각 타깃에 대한 연구 기간이 종료되면, 오름의 TPD² 기술을 사용해 개발된 항체-분해약물접합체(DAC)에 대해 전 세계 독점 라이선스를 취득할 옵션을 갖게된다. 각 타깃에 대한 연구, 개발, 제조, 상용화에 대한 전 세계 독점 라이선스가 포함된다. 오름은 계약에
2024.07.17 08: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