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널 마이크로폰을 이용한 인공지능(AI)기반 음향 탐지, 추적 및 검사 시스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기반 음향 검사 시스템 전문 기업 로아스가 '코리아 프라미싱 AI 스타트업 2025(이하 KPAS 2025)'에 선정돼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로아스는 16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KPAS 2025 시상식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20개사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기업은 KT로부터 기술 협력 및 사업화 컨설팅, 투자 유치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KPAS 2025는 유망 AI 기업 발굴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로 2021년부터 시작된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의 후신이다. 작년부터는 AI 유니콘 후보 기업을 더욱 집중적으로 육성하고자 'KPAS'로 브랜드를 전환하고 연간 20곳을 엄선하여 실질적인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KPAS는 벤처캐피탈(VC), 학계, 산업계 전
2025.10.17 09:45:5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기반 음향 검사시스템 개발 전문기업 로아스(LOAS)가 4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10월 진행된 프리시리즈A 라운드의 연장으로 진행됐다. 당시 로아스는 신용보증기금, 스틱벤처스, 디캠프, 모비딕벤처스에서 30억원을 먼저 유치한 후, 이번에 IBK벤처투자와 퓨처플레이에서 10억원을 추가로 유치하며 프리시리즈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로아스는 AI 음향 탐지·추적 및 검사 소프트웨어 엔진 'AI 스퀘어'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발전소, 공장처럼 극심한 소음 환경에서도 사람이 인지하기 어려운 미세 소음 및 가스 누출 등을 감지하는 솔루션이다. 투자사들은 로아스의 AI 음향 검사시스템이 제조업계의 제품 품질 향상 및 중대재해 예방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실제 한국서부발전은 'AI 스퀘
2025.04.28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