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심의 정보기술(IT)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롭테크 스타트업입니다.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는 절차의 어려움과 복잡성, 비용 부담, 문서 분실, 위변조로 인한 법적 분쟁 등과 같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공동주택과 집합건물 총회 전용의 온라인 서비스인 `총회 원스탑`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중심의 정보기술(IT)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롭테크 스타트업입니다.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는 절차의 어려움과 복잡성, 비용 부담, 문서 분실, 위변조로 인한 법적 분쟁 등과 같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공동주택과 집합건물 총회 전용의 온라인 서비스인 `총회 원스탑`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총회를 전산화한 '총회 원스탑'을 운영하는 레디포스트가 2개의 서비스에 대한 규제 특례 지정 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특레를 받은 서비스는 △도시정비 총회 전자적 개최, 현장 출석 및 투표 △도시정비 전용 토지 등 소유자 본인 전자서명을 통한 동의서 징구 등이다. 이는 지난달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규제샌드박스 심의 통과에 따른 것이다. 레디포스트는 총회원스탑을 통해 기존 대면·서면 중심의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조합 총회를 전자적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해 왔다. 특례 지정을 받은 '동의서 전자 서비스'는 재건축·재개발 등의 사업 구역에 위치한 토지 및 건축물의 소유자에게 사업 시행에 관한 동의를 전자적으로 받을 수 있게 한다. 동의서의 장수에 상관없이 금액이 동일하며 한 번의 문서 업로드만으로 빠른 발송과 문서 저장 및 편리한 보관, 관리까지 원
2024.07.12 0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총회를 전산화한 '총회 원스탑'을 운영하는 레디포스트가 지난달 말 20억 원의 투자를 획득한데 이어 이달 10억 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하며 프리시리즈A 투자를 멀티클로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신용보증기금이 참여했다. 레디포스트가 유치한 프리시리즈A 투자 금액은 누적 30억 원이다. 총회 원스탑은 도시정비 조합과 상업용 집합건물 관리단에 전자서명·전자투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자 총회 플랫폼이다. 지난 2019년 하반기 서비스를 시작한 총회 원스탑은 국내 처음으로 정부로부터 승인받은 실증 특례(규제 샌드박스) 사업 개시를 바탕으로 현재 가장 많은 레퍼런스를 보유했다. 관계자는 "조합원 수가 1000여 명이 넘는 대형 사업장에서도 총회 원스탑을 이용한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를 단행한 신용보증기금 측은 "총회 전용 '원스톱(One-stop)' 서비스로 차
2024.03.28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총회 원스탑' 운영사 레디포스트(대표 곽세병)가 20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총회 원스탑은 도시정비 조합과 상업용 집합건물 관리단에 전자서명·전자투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자 총회 플랫폼이다. 이번 투자는 KB인베스트먼트, ES인베스터가 참여했다. 이와 함께 현재 다른 투자사들과도 멀티클로징 방식으로 추가 후속 투자에 대해 논의 중이다. 2019년 하반기 개설된 총회 원스탑은 레디포스트의 주력 서비스다. 지난해 국토부와 과기부로부터 실증특례(샌드박스) 사업 개시를 받아냈다. 이덕에 현재 우리나라는 재개발·재건축 사업 시 지자체장의 승인이나 조합 정관 변경 없이도 전자적 방식을 도입할 수 있게 된 상황이다. 이에 서울 재건축부터 부산 재개발까지, 발빠르게 움직인 다수의 유명 정비사업장에서 총회 원스탑을 이용했다. 투자에 참여한 ES
2024.03.08 15:00:00완벽한 법적 효력을 지닌 온라인 주거정비·집합건물 총회서비스가 생겼다. 지난해 법령개정으로 재건축·재개발총회에서도 전자투표가 가능해지자 그 기회를 엿보고 등장했다. 총회 전용 온라인 서비스 '총회원스탑'이 바로 그것. 보통 오프라인에서 재건축·재개발 총회를 진행하려면 4주 이상의 준비기간이 걸린다. 비용은 장소임대 및 인건비 등을 포함해 평균 7000만원을 웃돈다. 총회원스탑은 이처럼 복잡하고 많은 자원이 필요한 총회업무를 ICT(정보통신기술)와 결합해 간편하게 준비하고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국내 공인기관들과 제휴 및 시스템 연동을 통해 법적 효력을 지닌 전자서명·투표를 지원한다. 이를 개발한 서울산업진흥원(SBA)에 입주한 스타트업 레디포스트의 곽세병 대표(사진)는 "총회 참석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50~60대 이상이 코로나19(COVID-19)로 인터넷 이용을 어렵지 않게 하게 된 데다 최근 재건축·재개발 수요가 늘자 총회 준비기간을 줄이고 비용 등을 아끼려는
2022.08.21 1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