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리본은 2020년 설립된 인슈어 테크 기업입니다. 보험을 둘러싼 소비자의 '니즈'를 해소하고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보험산업의 혁신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보험 절차의 간소화와 디지털 성장을 선도합니다. B2C로 '라이프캐치' 플랫폼을 서비스 중이며 B2B로 지급심사, 언더라이팅의 분야의 의사결정,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그린리본은 2020년 설립된 인슈어 테크 기업입니다. 보험을 둘러싼 소비자의 '니즈'를 해소하고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보험산업의 혁신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보험 절차의 간소화와 디지털 성장을 선도합니다. B2C로 '라이프캐치' 플랫폼을 서비스 중이며 B2B로 지급심사, 언더라이팅의 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인슈어테크 기업 그린리본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 엔비디아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엔비디아 인셉션'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엔비디아 인셉션은 AI 및 데이터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기술력, 시장 확장성, 비즈니스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참여 기업을 선발한다. 선정된 기업은 △딥러닝 전문가 네트워킹 △GPU(그래픽처리장치) 하드웨어 할인 및 소프트웨어 시험 사용 △기술 컨설팅 △마케팅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VC(벤처캐피탈) 연결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그린리본은 실보험·진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B2C 서비스 '라이프캐치'를 통해 숨은 보험금 및 의료비 환급을 제공하고 △B2B 솔루션 '그린스카우트'로 AI(인공지능) 기반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 및 RWD(Real-Wo
2025.09.17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린리본이 데이터 기반 임상시험 환자 모집 플랫폼 '그린스카우트'를 정식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린리본은 보험·의료데이터를 활용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대표 서비스인 '라이프캐치'를 통해 220만 명 이상의 실손보험 청구 및 진료 이력을 분석, 보험금 환급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 데이터와 분석 역량을 토대로 임상시험 환자 리크루팅 플랫폼 '그린스카우트'를 개발했다. 회사 관계자는 "그린스카우트는 임상시험의 가장 큰 난관 중 하나인 환자 모집 실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됐다"고 말했다. 그린스카우트는 기존 3차 병원 중심 모집 방식과 달리, 전국 1·2차 의료기관의 진료·보험 청구 데이터를 분석해 적합 환자를 찾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고혈압, 당뇨, 류마티스 등 경증·만성질환 임상시험에서 모집 속도와 효
2025.08.11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린리본이 펨테크 헬스케어 특화 전문 인재 양성, 디지털 헬스 분야 연구개발을 위해 동국대병원, 차병원과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린리본은 현재 '라이프캐치'와 '그린스카우트'를 통해 헬스케어 및 임상시험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라이프캐치는 고객이 지난 3년간 놓친 보험금을 쉽고 간편하게 조회하고 대행 청구까지 처리해주는 서비스, 그린스카우트는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 및 관리 플랫폼이다. 김규리 그린리본 대표는 "이번 협약은 핀테크 업체가 헬스케어 등 다른 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파괴적 혁신을 촉진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2025.01.10 17:30:00"받을 수 있는데도 몰라서 놓치는 보험금이 적지 않습니다.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1월 중순까지 그린리본이 '라이프캐치'를 통해 찾아낸 숨은 보험금만 1540억원에 달합니다." 김규리 그린리본 대표(사진·34)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부모님이 들어준 보험상품의 보험비를 직장인이 된 후엔 직접 납부하면서도 보장 내용은 몰라 놓치는 보험금이 상당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복잡한 증빙과정으로 인해 보험금 청구를 포기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했다. 실제 지난해 4월 녹색소비자연맹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병원방문, 증빙서류 준비 등의 이유로 실손보험 가입자 1000명 중 절반에 육박하는 472명이 보험금 청구를 포기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 1차 병원비도 쉽게 청구…라이프캐치 유료전환율 9%━2020년 3월 설립된 그린리본은 보험금 청구 대행 플랫폼 '라이프캐치'를 운영하는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이다. 아울러 보험사의 지급심사에 대한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한다. 보험사와 보험가입자가
2022.12.13 12:5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