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아바타 기반 화상 미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음성 인식으로 메타버스 속 3D(3차원) 아바타를 만드는 기술과 카메라나 VR(가상현실) 기기 없이도 목소리만으로 나를 닮은 아바타를 만들어 주는 기술을 개발합니다. 추후 캠 기반 디지털 휴먼 생성 솔루션 '버추얼모션 (Virtual Motion)'을 상용화 시키고, 음성 기반 디지털 휴먼 모션 생성 솔루션 '스피치 모션 (Speech Motion)' 개발에 주력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버추얼 아바타 기반 화상 미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음성 인식으로 메타버스 속 3D(3차원) 아바타를 만드는 기술과 카메라나 VR(가상현실) 기기 없이도 목소리만으로 나를 닮은 아바타를 만들어 주는 기술을 개발합니다. 추후 캠 기반 디지털 휴먼 생성 솔루션 '버추얼모션 (Virtual Motion)'을 상용...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화형 아바타 생성 솔루션을 운영하는 플루언트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마중 프로그램(Microsoft Startups Program)'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중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에 클라우드 활용 기술 고도화와 해외 시장 진출 등을 지원한다. 플루언트는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애저(Azure) 클라우드 크레딧, 기술 지원, 컨설팅, 글로벌 진출 등의 혜택을 받는다. 2021년 설립된 플루언트는 음성과 텍스트만으로 3D 아바타를 생성하는 기술에 챗GPT를 결합한 대화형 아바타 솔루션 '톡모션.ai'를 운영 중이다. 시드 투자사인 스파크랩을 통해 지난해 5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된 바 있다. 톡모션.ai는 실시간 대화와 함께 자연스러운 얼굴 및 신체 움직임을 구현하고, 100개
2024.06.09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은 더욱 효율적인 창작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올여름 샘 알트만 오픈AI CEO(최고경영자)와 함께 한국을 찾은 이 회사 공동창업자 그렉 브록만 사장은 AI가 콘텐츠 업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미디어·콘텐츠 업계에서 AI는 '뜨거운 감자'다. 브록만의 시각처럼 콘텐츠 생산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지만 광범위한 저작권 및 초상권 침해 우려 등 논란거리도 있다. 그럼에도 미디어·콘텐츠 업계에 AI 도입 시도는 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밸류에이츠 리포트(Valuates Reports)에 따르면 전 세계 AI 콘텐츠 시장규모는 2022년 14억달러에서 매년 27.3% 성장해 2029년 59억5800만달러 수준으로 커질 전망이다. 이처럼 거대한 기회가 해외 빅테크의 전유물은 아니다. 국내 스타트업이 저마다의 기술
2023.12.13 15:00:00음성·캠 기반 3D 아바타 모션캡쳐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루언트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회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하면, 중기부가 연구개발(R&D) 자금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민간이 초기 투자하고 정부가 후속으로 연계 지원하는 구조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7억원의 연구개발 자금과 사업 연계 지원, 해외 마케팅 등의 추가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2021년 설립된 플루언트는 인공지능(AI) 모션 캡처 기술 기반으로 특별한 장치 없이 3D 아바타의 움직임을 구현한다. PC·모바일에서 실시간으로 아바타 움직임을 구현해 시간과 비용, 표정 표현 등의 문제를 해결해 준다. 이번 팁스 선정을 통해 캠 기반 디지털 휴먼 생성 솔루션 '버추얼 모션'을 상용화하고, 음성 기반 디지털 휴먼 모션 생성 솔루션 '스피치 모션'
2023.05.30 16:50:333D 아바타 모션캡쳐 전문기업 플루언트(FluentT)가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와 스파크랩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플루언트는 이번 투자유치로 AI 기술 상용화 준비와 인력 충원에 나설 예정이다. 플루언트는 음성·캠 기반 3D 아바타 생성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서비스 '스피치 모션(Speech Motion)'을 개발 중이며, 버추얼 휴먼 기반 비대면 미팅 서비스 '버추얼 미트(Virtual Meet)'의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대기업, 스타트업과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예찬 플루언트 대표는 "3D 아바타와 버추얼 휴먼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지금은 버튜버 시장에서 주목받지만 메타버스, AI 가상비서, 비대면 미팅 등 다양한 아바타 기반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다"며 "플루언트는 음성 기반 아바타 모션캡쳐 기술을 시작으로 현실과 같은 가상세계를 만들어내기 위한 기술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챗GPT와 연동돼
2023.02.21 09: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