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업 '페어스퀘어랩', 100억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블록체인 기업 페어스퀘어랩이 다우키움그룹 계열사 한국정보인증과 한미글로벌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페어스퀘어랩은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와 웹3 서비스 인큐베이팅에 전문성을 가진 블록체인 기술 기업이다. 가상자산 지갑, 트레이딩, 노드 운영, 탈중앙화 거래소(DEX), 스왑(Swap) 등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커머스, 미디어 등 다양한 영역에 웹3 개념과 기술을 접목해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2020년에는 코빗, 블로코와 함께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을 설립해 신한은행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후 KDAC은 다중서명 콜드월렛 블록체인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했으며, 작년 12월에는 가상자산사업자(VASP)를 취득하고 한국정보인증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페어스퀘어랩과 한국정보인증은 각자 보유한 블록체인 기술과 보안 인증 기술 및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분야 신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향후 한
2022.09.02 09:4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