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온은 2018년 설립된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휴먼 제작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입니다. 메타, 엔비디아, 삼성전자, KAIST 등과 협력해 얼굴 생성 및 변환, 음성 생성 등의 기술을 개발했으며, 세계 최대 ICT 전시회 'CES'에서 5개의 혁신상을 수상해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누구나 쉽게 자신의 디지털휴먼을 만들 뿐만 아니라, 정보 자체를 의인화시켜서 그 의인화된 대상과 쉽게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클레온은 2018년 설립된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휴먼 제작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입니다. 메타, 엔비디아, 삼성전자, KAIST 등과 협력해 얼굴 생성 및 변환, 음성 생성 등의 기술을 개발했으며, 세계 최대 ICT 전시회 'CES'에서 5개의 혁신상을 수상해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누구나 쉽게 자신의 디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가상인간 기술 스타트업 클레온이 삼성전자의 가상인간 사업 '네온'(NEON)을 이끈 케빈 모로우(Kevin Morrow)를 북미 시장 진출을 주도할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클레온은 연쇄 창업자인 진승혁 대표와 카이스트 출신 연구원 등 총 4인이 2019년 4월 공동 창업했다. 약 4년여의 원천 기술 개발을 통해 사진 1장과 음성 30초 만으로 실시간 대화형 가상인간을 생성하는 기술을 확보했다. 이 같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삼성벤처투자, 카카오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등에서 시리즈A 라운드까지 누적 18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케빈 모로우 CBO는 삼성전자 미래경험(FX) 랩에서 CBO로 근무하며 가상 쇼핑 비서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바 있다. 이전에는 삼성 아메리카의 제품 관리 부사장을 역임하며 삼성 키즈를 월간
2025.01.08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실시간 대화형 가상인간을 개발한 클레온이 동남아시아의 디지털 미디어 기업 웹TV 아시아와 합작법인(JV) '비욘드 아시아'(BYOND Asia)를 설립하고 중동·동남아시아 공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웹TV 아시아는 2013년 설립된 동남아시아 최대 디지털 미디어 기업 중 하나다. 3500개 이상의 크리에이터 채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8억8000만명 이상의 구독자와 월 80억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둥지를 튼 비욘드 아시아는 클레온의 가상인간 기술과 웹TV 아시아의 중동·동남아 네트워크 및 콘텐츠 구현 역량을 결합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키오스크와 홀로박스 등 디지털 인터렉티브 솔루션을 통해 기업·공공 부문에서 가상인간을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진승혁 클레온 대표는
2024.11.08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실시간 대화형 가상인간을 개발한 스타트업 클레온이 중동의 에듀테크 플랫폼 람사(Lamsa) 및 베트남 최대 통신사 비엣탈(Vietal)과 사업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력 논의는 클레온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교육기술 전시회 'BETT 쇼 아시아 2024'에 참가를 계기로 시작됐다. 클레온은 홀로박스를 이용해 실시간 대화형 가상인간 기술을 선보이고 특히 교육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는 외국어 교육, 학습 관리, 학생 상담 등에 활용되는 가상인간을 시연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었다. 클레온 측은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중동의 람사와 베트남의 비엣탈 뿐 아니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동, 일본 등 각국의 교육기관 및 에듀테크 기업에서도 클레온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진승혁 클레온 대표는 "BETT 쇼 아시아 2024에서 동남아
2024.10.29 21: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실시간 대화형 디지털 휴먼을 개발하는 클레온이 쌍방향 소통 가능한 디지털 휴먼을 체험하고 이를 제작할수 있는 플랫폼 '클레온 스튜디오'(Klleon Studio)를 공식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클레온 스튜디오에는 영어 선생님, 고객센터 직원, 마케터, 여행가이드, 아나운서, 안내 데스크 담당자 등 50가지 이상의 디지털 휴먼이 직군별로 설계돼 있다. 사용자는 각자의 요구에 맞는 디지털 휴먼을 선택해 직접 대화하며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클레온의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를 활용하면 2시간 이내 맞춤형 디지털 휴먼을 구현할 수 있다. 디지털 휴먼 대중화와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다. 클레온의 실시간 대화형 디지털 휴먼은 AI(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가상 캐릭터다. 실제 사람과 같이 실시간으로 대화를 할 수 있으며 2초 이내 즉각 반응한다
2024.08.23 19: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가상인간 제작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클레온이 미국의 IT 연구·자문기관 가트너의 '샘플벤더'로 등록됐다고 9일 밝혔다. 가트너는 매년 산업 영역별 하이프사이클 리포트를 발간하고 있다. 기술의 성숙도를 나타내기 위해 고안된 지표로, 클레온은 '워크포스 트랜스포메이션' 부문의 'AI(인공지능) 아바타' 분야에서 샘플 밴더로 등록됐다. AI 아바타 분야에서는 총 10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이중 아시아권 기업은 클레온이 유일했다. 클레온은 "샘플 벤더는 특정 기술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영향력 있는 기여를 한 기업이나 조직을 골라 선정한다"이라며 "선정된 기업들의 기술이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으며, 산업 트렌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클레온은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AI아바타가 대화에 맞춰 입모양을 바꿀 뿐 아니라 감정 표현과
2024.08.09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