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바이에린은 '부모로서의 삶을 더 쉽고 멋지게'라는 브랜드 미션 아래 육아 제품을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에 2022년 기준 전체 매출의 75%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건실한 수익 구조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육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코니'를 운영하는 코니바이에린이 하반기 두 자릿수 규모의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코니바이에린은 지난해 6월부터 꾸준한 인재 영입을 통해 현재 9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올해 안에 30여 명을 추가로 모집해 총 120명 규모의 조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채용은 국내 15개, 글로벌 5개 등 총 20개 분야에서 모집한다. 국내 채용 분야는 △콘텐츠 디자이너 △콘텐츠 에디터 △브랜드 디자이너 △아기띠 기획 MD △생산 관리 △전략 기획 담당 △유아동 용품 디자이너 등이다. 글로벌 포지션은 △중화권 CX △대만 마케터 △대만 이커머스 MD 등 중화권 리전 소속 5개 직군으로, 해당 국가 언어 및 한국어에 능통한 인재를 우대하며 국적, 거주지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1차 인터뷰 △2차 과제 전형 및
2025.06.20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육아 브랜드 '코니'를 운영하는 코니바이에린이 8개 분야에서 인재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콘텐츠 디자이너 △브랜드 디자이너 △콘텐츠 에디터 △HR매니저 △기획MD △선적 지원 △생산 관리 △전략 기획 등이다. 국내는 물론 일본, 북미 등 글로벌 포지션을 함께 채용 중이다. 공통 자격 요건은 해당 분야의 유관 업무 경력자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을 거쳐 1차 인터뷰 후 과제 전형, 2차 과제 리뷰 인터뷰, 3차 최종 인터뷰 순이다. 모든 과정은 온라인을 통해 이뤄진다. 코니바이에린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코니바이에린은 설립 당시부터 재택근무를 채택하고 있다. 이에 국내뿐 아니라 일본, 북미, 중화권 등에 거주하고 있는 구성원도 있다. 사내 전체 구성원의 60%가 육아를 병행 중인 상황을 반영해 육아 친화적 근무 지원
2025.04.25 15: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육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니'를 운영하는 코니바이에린이 지난해 매출액 502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대비 58%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79억원, 영업이익률은 15.8%다. 지난해 해외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액의 60%로 전년과 같은 비율을 유지했다. 코니바이에린은 이번 실적의 배경으로 △경쟁력 갖춘 제품의 지속 확대 △글로벌 성장 가속 △인프라 투자 등을 꼽았다. 대표 제품인 코니아기띠와 턱받이 등 기존 카테고리의 성장뿐만 아니라 신생아·유아 의류 등 신규 카테고리 확장이 매출액 상승을 견인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지난해 코니아기띠의 누적 판매량은 140만장을 넘어섰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화권, 북미 등 모든 사업 지역에서 꾸준한 성장을 유지했으며, 이러한 성장세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생산, 물류, 재고 등 운영 인프라를 강화한 결과라
2025.04.07 2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육아용품 전문기업 코니바이에린이 대표 제품인 '코니 듀얼 서포트 힙시트'에 대한 특허청의 발명 특허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코니바이에린 관계자는 "발명 특허는 기존 제품보다 혁신적인 제품에 부여하는 것으로 승인 과정이 어렵다"며 "이번 특허를 통해 기능성 원단을 직접 생산하고 진보된 형태의 등받이 패드로 듀얼 서포트 구조를 완성한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고 했다. 코니 듀얼 서포트 힙시트는 지난 3월 첫 출시됐다. 엉덩이 패드와 등받이 패드 등 2개의 패드로 구성돼 아이를 안정적으로 받쳐준다. 230g의 초경량 제품이지만 최대 20kg의 아이까지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등받이 패드는 아이를 안은 채로도 손쉽게 펼칠 수 있어 손목 부담을 줄여준다. 듀얼 패드로 아이를 더욱 깊게 앉힐 수 있어 건강한 고관절 발달을 돕는 M자 자세를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2024.09.04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육아 라이프스타일 스타트업 코니바이에린은 지난해 연매출이 317억으로 전년(268억원)대비 18% 성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43억원으로 전년(63억원)보다 32%감소했지만 7년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영업이익률은 14%다. 코니바이에린은 이번 매출 증가가 유아 의류(베이비 어패럴) 분야의 판매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대표 상품인 코니아기띠 외에 2021년 진출한 유아 의류 분야에서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유아 의류 분야 국내 매출은 100억원 이상으로 집계됐다. 해외 매출 비중은 60%로 전년애비 10%포인트 감소했다. 코니바이에린은 국내에서 저출생 문제가 이어지고 있지만, 판매량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코니바이에린은 현재 전세계 116개국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코니바이에린은 올해 연매출 500억원을 목표로 설정
2024.04.11 1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