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헬릭스는 동식물 small RNA의 기능 연구분석, 탐지 기법 개발과 이를 토대로 한 난치성 질환 및 식물의 질병에 대한 분자조기진단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제노헬릭스는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코스메틱인사이드 코리아에 참여해 마이크로RNA(미세 리보산) 정밀진단기술로 개발된 엑소좀과 마이크로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분리, 탐지가 어려운 마이크로RNA를 타깃하는 특화기술을 보유해 파킨슨병, 지방간 진단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두 과제는 각 46억원, 60억원의 국책과제에 선정됐다. 회사는 마이크로RNA 기술을 스킨부스터 혁신소재 개발에 적용해 마이크로RNA와 동일 사이즈(20개 염기서열)로 구성된 마이크로PDRN을 개발했다. 기존 PDRN보다 수십~수백배 작은 사이즈로 높은 피부투과율과 즉각적인 효능이 장점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아울러 마이크로RNA를 주성분으로 하는 엑소좀을 홍삼, 병풀 등 소재에서 직접 분리하는 공정을 개발했다. 이 공법은 광합성
2025.04.25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제노헬릭스는 지난 15일 중동 최대 피부미용 박람회 '두바이 더마'에서 '차세대 엑소좀의 활용 : 마이크로RNA 밎 엑소좀 기반기술을 화장품 소재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노헬릭스의 중동 사업 파트너의 초대로 진행됐으며, 의료인, 글로벌 피부미용 전문기업 및 유통사 등이 다수 참석했다. 양성욱 대표는 엑소좀 소재를 사용하는 기술적 우월성을 토대로 엑소진, 엑소리프트, 엑소바이탈 및 엑소스칼프 등의 라인업과 기술 우수성을 강조했다. 제노헬릭스는 정밀분자진단을 위해 극미량의 시료에서 핵산과 엑소좀을 고순도/고효율로 분리(XENOPURE)하는 기술을 확보했다. 이를 발빠르게 스킨 부스터 사업으로 확대 적용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광합성 환경 하에서 엑소좀을 추출하여 '식물유래 유효성분 강화 엑소좀'을 생산할 수 있고, 이 엑소
2025.04.16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RNA솔루션 기반 분자진단 전문기업 제노헬릭스는 중합효소기반 액체생검 전문기업 진캐스트와 고품질의 암 유전자 진단 사업화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제노헬릭스는 마이크로RNA 기술을 통해 분자진단 마커 및 시약을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 고수율의 핵산 분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진캐스트는 변이특이적인 증폭을 통해 현존 최고의 민감도를 구현하는 기술 ADPS를 적용한 액체생검 암진단기기를 개발, 1기 환자의 암 유전자까지 정밀하게 진단한다. 이번 사업화에 따라 제노헬릭스는 고성능의 혈액세포유리DNA(cfDNA) 추출키트를 개발한다. 진캐스트는 개발한 추출키트와 고민감도 암 변이 검출 키트의 결합을 통해 보다 정밀한 액체생검 암유전자 진단기기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양성욱 제노헬릭스 대표는 "그동안 RNA기반 기술을 개발하면서 논-코딩(non-coding) R
2024.12.10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제노헬릭스는 스몰 RNA(스몰 리보핵산) 염기서열 분석 기술(XENO-ONT)이 미국에 특허 등록되었다고 6일 밝혔다. XENO-ONT 기술은 회사의 핵심기술인 스몰 RNA 검출기술(XENO-Q)을 이용했다. Small RNA는 17~22정도 염기서열의 매우 짧은 유전체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으로 시퀀싱 분석하는 것이 매우 복잡하며 분석 편향성의 단점이 있다. XENO-ONT기술은 자체 개발한 바이오센서와 효소를 활용하여 △타깃 Small RNA과 상보적 바이오센서 결합 타깃 △Small RNA를 프라이머로 하여 중합 ,증폭하는 3단계로 NGS분석이 가능하다. 이 기술은 정확도와 분석 간편성도 개선했다. 또 바이오센서에 개별 바코드를 삽입, 1회 테스트로 최대 100개의 샘플을 동시에 분석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와 같은 팬데믹 상황에서 수많은 환자
2024.09.06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제노헬릭스는 CJ헬스케어(현 HK이노엔) 사업전략팀장과 큐리언트 CFO를 지낸 최기원 부사장을 최고운영책임자(부사장)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기원 부사장은 큐리언트에서는 독일 자회사 설립 및 투자유치 등을 주도했다. 제노헬릭스에서는 투자유치와 더불어 회사 전반의 사업기획을 담당할 예정이다. 제노헬릭스는 스몰 RNA 플랫폼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파킨슨병과 지방간질환에 대한 신규 바이오마커를 개발함과 동시에 분자진단 시약, 헬스케어 신소재인 엑소좀을 개발완료하여 시판 중이다.지난 6일에는 지방간질환 진단기술 개발과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국책과제에 선정되어 최대 5년간 60억원 지원받는다. 양성욱 대표는 "30년 경험을 가진 최기원 부사장과 함께 제노헬릭스를 초기 스타트업의 모습에서 탈피하여 주목받는 바이오벤처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
2024.08.21 0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