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스페이스는 소형위성을 지구저궤도에 진입시키는 소형위성발사체를 개발하고 발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2017년에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고체와 액체연료를 결합한 로켓 발사체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윤영빈 우주항공청(이하 우주청) 청장이 국내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의 첫 발사 시도가 실패로 돌아간 것에 대해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라며 "미래 도약을 여는 중요한 디딤돌이 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윤 청장은 24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스북 계정에 이같은 글을 게시했다. 앞서 이노스페이스는 지난 23일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국내 첫 상업 발사 임무를 맡은 발사체 '한빛-나노'를 발사했지만, 발사 약 30초 후 지상 낙하하며 목표 궤도에 도달하지 못했다. 윤 청장은 "이노스페이스 우주 발사체 한빛-나노의 발사 결과를 아쉽게 생각한다"며 "여러 차례 지연을 겪으며 어렵게 발사한 만큼 발사 성공에 대한 간절함이 있었던 터라 더욱 안타깝다"고 했다. 그러면서 "먼 타지인 브라질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발사를 준비해 온 이노스페이스의 임직원께 경의를 표하며 격려하고 싶다"고 했다. 윤 청장은 "우주청은 민간 발사체가 국내에서 발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우주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2025.12.25 09:01:17우리나라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시도한 첫 상업 로켓 발사는 목표 궤도에 도달하지 못한 채 '실패'로 끝났다. 전문가들은 오히려 "더 많은 실패를 쌓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노스페이스는 23일 오전 10시13분43초경(한국시간) 발사체 '한빛-나노' 가 발사 약 30초 후 지상 낙하했다고 밝혔다. 한빛-나노는 지면과 충돌해 그 자리에서 폭발했다. 앞서 한빛-나노는 이날 오전 10시 13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당초 10시 정각에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현지 기상 상황으로 인해 13분 지연됐다. 이어 카운트다운 후 정상 이륙에 성공, 계획대로 수직 비행 궤적에 올랐지만 곧이어 발사체를 둘러싼 거대한 화염이 생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노스페이스는 "1단 정상 점화 후 계획된 비행 구간을 수행했지만, 비행 중 기체 이상이 감지돼 지상 안전 구역 내로 낙하했다"며 발사 약 한 시간 후인 오전 11시25분경 공식적으로 밝혔다. 정확한 이상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동 비행종단 시스템'(AFTS)이 작동했을 것이란 추측이 나온다.
2025.12.23 17:39:07[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는 세종 본사를 비롯해 발사체 조립·제조를 담당하는 청주·세종 캠퍼스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ISO 14001은 기업 활동 전반에서 환경영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제 표준, ISO 45001은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안전·보건 향상을 위한 경영 시스템 요구사항을 규정한 국제 규격이다. 이노스페이스는 연구개발, 제조, 시험, 운용 등 발사체 개발 전 과정에서 환경 영향 요소와 안전 리스크를 정량·정성적으로 평가하고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사업장 환경영향 분석·관리 절차 고도화 △안전 리스크 평가 기반 개선 활동 △유해·위험 요소 최소화를 위한 설비·운영 기준 강화 △비상 대응 프로세스 정비 등 핵심 운영체계를 국제 기준에 맞춰 재정비했다.
2025.12.04 14:00:00국내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내달 17일 첫 상업 발사체 '한빛-나노'(HANBIT-Nano)를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한다. 21일 이노스페이스는 당초 이달 22일 오후 3시(브라질 현지 시각·한국 기준 23일 오전 3시)로 예정돼 있던 스페이스워드 미션 수행일을 내달 17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브라질 공군과 비행 영상 및 계측·항법 데이터 송신, 비행 위치 추적, 비행종단시스템 신호 수신 등 임무 수행과 관련한 공군 지상 시스템을 점검하던 중 일부 구간에서 간헐적인 미세 이상 신호를 확인했다. 이에 발사 성공률 및 임무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추가적인 정밀 점검을 수행하기로 했다. 호제리오 모레이라 카조 브라질 공군 대령(한빛-나노 스페이스워드 임무 브라질 측 총괄책임자)은 "브라질 공군은 발사센터로서 모든 설비·인력·시스템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며 정상적으로 운용하고 있다"며 "이번 발사 일정 조정은 우주 발사체 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반적 절차로 보다 안정적이고 견고한 발사를 위한 기술적 확인 기회"라고 했다.
2025.11.21 17:02:09[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는 첫 상업 발사체 '한빛-나노(HANBIT-Nano)'가 브라질 현지시간 기준 22일 오후 3시, 한국시간으로는 23일 오전 3시에 발사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발사일 결정은 한국 우주항공청 대표단의 현장 점검 결과와 브라질 공군과의 협의를 종합해 내려졌다. 발사 윈도우(10월 28일~11월 28일) 내에서 △현지 기상 △발사체·위성 통합 절차 △안전통제 △운용 일정 등을 모두 고려한 결과다. 발사 직전까지 브라질 공군 기상대의 실시간 데이터를 반영해 마지막 검증을 진행하며, 뇌우나 강수 등 기상 변수에 따라 일정 변경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발사체 한빛-나노는 고도 300km, 경사각 40도의 저궤도로 소형위성 5기를 투입하는 상업 미션을 수행한다. 분리형·비분리형 실험 탑재체 8기와 브랜딩 모델 1종 등 총 9종의
2025.11.07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