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는 푸드테크 로봇 개발 스타트업입니다. 자체 개발한 로봇과 주방 관리 인공지능 기술로, 로봇 기반의 주방 운영 서비스인 RaaS(Robot-as-a-Service)와 주방 자동화 로봇 판매를 제공합니다. 웨이브라이프가 보유한 주방 운영 자동화 로봇은 크게 디스펜서 모듈(식재료 토출),오븐 로봇(굽기),프라잉 로봇(튀기기),누들 로봇(면 삶기),소테 로봇(볶기),로키스(로봇 제어 소프트웨어) 등이 있습니다. 2023년 5월, 신한벤처투자,시그나이트파트너스,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스프링캠프,신한캐피탈로부터 40억원 규모 시리즈A1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는 푸드테크 로봇 개발 스타트업입니다. 자체 개발한 로봇과 주방 관리 인공지능 기술로, 로봇 기반의 주방 운영 서비스인 RaaS(Robot-as-a-Service)와 주방 자동화 로봇 판매를 제공합니다. 웨이브라이프가 보유한 주방 운영 자동화 로봇은 크게 디스펜서 모듈(식재료 토출),오븐 로봇(...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로봇키친 스타트업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이하 웨이브)는 자사의 조리 자동화 솔루션인 '스마트 커팅 솔루션'과 '스마트 쿠킹 솔루션'을 병원, 학교, 급식소와 같은 대형 주방 전용으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웨이브의 스마트 쿠킹 솔루션은 최대 500인분까지 처리할 수 있는 3차원(3D) 자동회전 교반 로봇으로 상하 좌우 입체 회전이 가능해 국, 탕, 찌개, 튀김, 볶음, 무침 등 다양한 가열 조리가 가능하다. 온도 자동 제어 기능이 있어 온도 변화 없이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여 가열 조리할 수 있다. 스마트 커팅 솔루션은 시간당 최대 1000인분 이상의 야채 전처리가 가능하며 채썰기, 슬라이스, 깍뚝썰기, 네모편썰기 등 다양한 형태로 손질이 가능하다. 웨이브의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가열 조리와 식재료 전처리에 쓰던 시간이 최대 80%까지 절약될 수 있다. 웨이브는
2024.01.02 14: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로봇키친 스타트업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이하 웨이브)가 주방 자동화 로봇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한화로보틱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웨이브는 주방 자동화 로봇 설계 및 소프트웨어 기술 적용을 진행하고, 한화로보틱스는 상세 설계와 제작, 제어·안전 기능 등 기술을 지원한다. 한화로보틱스는 최근 무인운반차(AGV), 자율이동로봇(AMR) 등 협동로봇과 모빌리티에서 푸드테크, 시설 관리, 보안 서비스 등으로 서비스 분야를 확대해가고 있다. 웨이브가 로봇 전용 자체 반도체, 제어 소프트웨어 등 설계·제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심으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양측이 협업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판단에서 업무협약이 진행됐다. 김범진 웨이브 대표는 "협동로봇에 대한 핵심 기술력을 보유한 한화로보틱스와 협력해
2023.10.16 13:0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푸드테크 로봇 스타트업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가 21일 로봇 반도체 개발의 첫 번째 단계인 'F1보드'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웨이브 측은 이를 통해 조리로봇의 크기와 부피를 줄일 수 있게됐다고 밝혔다. 웨이브가 개발한 F1보드는 FPGA(프로그래머블 반도체)로 구성된 보드다. 로봇의 모터 구동과 센싱을 처리한다. F1 보드 1개로는 모터 3개를 구동할 수 있으며 △디스펜서(재료 분배 로봇) △쿠킹셀(조리로봇) △스카라 로봇(로봇 팔) 등 웨이브의 모든 로봇에 사용할 수 있다. 웨이브 측은 F1보드를 통해 조리로봇에 부착된 컨트롤박스와 산업용 컴퓨터를 대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컨트롤박스는 로봇팔을 제어장치로 8kg 중량을 차지했으나 F1 보드 2개와 SMPS(파워모듈)의 1kg 중량 장비로 경량화할 수 있다. 또 쿠킹셀을 제어하는 데 사용되는 산업용 컴퓨터는 일반
2023.07.21 15:30:00로봇을 통한 주방 자동화 스타트업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이하 웨이브)가 상업용 주방 설계·시공업체 한일오닉스 인수에 나선다. 한일오닉스가 보유하고 있는 영업망 등을 활용해 주방로봇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A2 투자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진 웨이브 대표는 28일 서울 서초구 옴니버스파크에서 투자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김 대표는 "8월까지 시리즈A2라운드를 마무리하고 10월쯤 한일오닉스를 인수할 예정"이라며 "2025년에는 상장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웨이브가 한일오닉스를 인수하려는 것은 상업용 주방로봇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한일오닉스는 현대, 삼성, 롯데 등 대기업의 급식시설이나 호텔, 컨벤션, 웨딩홀 등에 주방을 시공하는 기업이다. 시장점유율 1위로, 지난해 매출액 406억원을 기록해 업계 2위 경쟁사 매출(233억원)의 1.5배를 넘겼다. 김 대표는 "한일오닉스가 구축한 설비 유통 채널을 활용하면 주방로봇 도입에
2023.06.28 15:05:38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이하 웨이브)는 조리로봇을 고도화하기 위해 반도체 개발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웨이브는 엔지니어가 아닌 일반인 수준에서 간편하게 설치하고 조작할 수 있는 조리로봇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로봇용 반도체를 개발한다. 전문인력의 개입 없이 외식업장이나 가정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조리로봇을 만들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웨이브는 로봇 반도체 제작에 앞서 용도에 맞게 칩 내부 회로를 설계할 수 있는 FPGA(프로그래머블 반도체)를 이용해 전용 칩 설계에 착수한다. FPGA를 통해 조리로봇에 최적화된 기능을 가진 칩과 회로를 개발하고, 시장 수요가 늘어 양산이 필요한 경우 ASIC(주문형 반도체) 개발에 착수한다. 웨이브의 로봇 반도체는 AI 비전 데이터 등 복잡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처리·학습하는 데 사용된다. 또한 데이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주변환경과 상황을 인지하고 로봇을 구성하는 여러 개의 모터를 동시 구동하는 데 쓰인다. 웨이브는
2023.06.20 09:2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