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코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전자약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시작 장애 환자들의 자립적 생활에 이바지하기 위해, 증강 현실, 반도체, IT, 재료 공학 등 다양한 공학 기술을 적용한 첨단 융합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시각 장애라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소셜벤처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셀리코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전자약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시작 장애 환자들의 자립적 생활에 이바지하기 위해, 증강 현실, 반도체, IT, 재료 공학 등 다양한 공학 기술을 적용한 첨단 융합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시각 장애라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소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CES는 물건을 많이 팔러 가는 자리가 아닙니다." 해마다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IT·가전 박람회 CES는 스타트업에게 '꿈의 무대'이면서 참가 효과에 대한 논란이 일기도 한다. 이태훈 서울경제진흥원(SBA) 미래혁신단장은 26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주최한 네트워킹 세미나에서 "CES는 모든 영역에 걸쳐 선진 기술을 확인하고 자신의 기술을 검증, 평가받는 자리"라며 "그 본질에 맞추면 분명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단장은 서울시의 공공 창업지원기관 SBA에서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벤처펀드 출자 및 스타트업 투자를 맡고 있다. CES 참가지원도 주요 업무다. 2023~2024년에 걸쳐 국내 스타트업들과 함께 CES 서울관을 마련했다. 2021년부터는 유니콘팩토리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하
2024.06.27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자눈과 스마트안경을 개발한 셀리코가 기술 고도화와 해외진출을 위해 투자유치에 나섰다. 12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셀리코는 최근 30억원 규모로 시리즈A 투자유치를 진행 중이다. 2022년 8월 유안타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시리즈A를 유치한 이후 약 2년만이다. 최근 고령화가 급속도로 이뤄지면서 시력 저하를 유발하는 퇴행성 질환인 황반변성 환자가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황반변성 환자 수는 2017년 16만6007명에서 2021년 38만1854명으로 130% 증가했다.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젊은 사람들도 녹내장에 걸려 실명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셀리코는 저시력 시각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AR 글래스 '아이케인'과 시력을 잃은 후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전자눈'을 개발했다. 일반적으로 황반변성이 발생하면 빛을 제대로 감지할 수 없
2024.06.12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시각장애 환자를 위한 증강현실(AR) 스마트 글라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셀리코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에디슨 어워드'의 헬스·메디컬·바이오기술 분야 최종 후보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1987년 만들어진 에디슨 어워드는 과학기술, 소재, 에너지 등 분야의 혁신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수여하는 발명상이다. 7개월 간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다. 마우스를 발명한 데이비드 켈리(2009년), 스티브 잡스(2012년), 일론 머스크(2014년) 등도 대표적인 에디슨 어워드 수상자다. 최종 후보자에 선정된 셀리코는 AR글래스 '아이케인(EyeCane)'으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아이케인은 내장된 고해상도 카메라로 이미지를 촬영하고 다양한 영상처리를 통해 시각장애 환자들이 보이지 않는 부분을 맞춤형으로 시각화한다. 특히,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기반 시야 검사
2024.01.23 11: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