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은(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의료∙헬스케어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도매 및 소매업 분야 기업이며, 2023년 설립된 2년차 기업입니다. 2025년 8월 기준 근로자 수는 5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1명 증가하였습니다. 지식재산권 보유 현황으로는 특허 3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현재 "난임환자를 위한 원외 난임 전문 AI 어드바이저 개발" 등의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삼신은(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의료∙헬스케어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도매 및 소매업 분야 기업이며, 2023년 설립된 2년차 기업입니다. 2025년 8월 기준 근로자 수는 5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1명 증가하였습니다. 지식재산권 보유 현황으로는 특허 3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현재 "난임환자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김유진(29·가명)씨는 지난해 난자 냉동시술을 받았다. 이제 막 취업한 상태라 자리를 잡고 결혼해 아이를 낳기까지 최소 5년 이상 걸린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김씨는 "아이를 낳을지 안 낳을지 모르겠지만 아이를 '안' 낳는 것과 '못' 낳는 건 차이가 있다"며 "나중에 아이를 낳고 싶을 때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난자 냉동시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0.72명. 통계청이 예상한 지난해 합계출산율(가임 여성이 평상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출생아 수)이다. 올해는 0.68명, 내년 0.65명으로 매년 최저점을 갱신할 것으로 내다봤다. 인구소멸 위기에 봉착한 가운데 아이를 낳고 싶어도 낳기 어려운 난임부부도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난임부부는 2018년 11만6000명에서 2022년 14만3000명으로 급증했다. 때문에 김씨처럼 난임에 대비하기 위해 난자를 얼
2024.01.19 07:00:00창업진흥원(이하 창진원)은 혈액을 통해 난임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검사키트를 개발한 의료서비스 스타트업 삼신를 방문해 규제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신은 2023년 3명의 의사가 난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했다. 이후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3년 창진원 지원사업인 예비창업패키지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국내 최대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 UP)'에서 우수 스타트업을 뜻하는 '컴업스타즈'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번 간담회에서 신재청 삼신 대표는 "한국이 당면한 저출산 문제와 관련된 난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격적인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이를 위한 규제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7대 바이오헬스 신산업 규제혁신 방안 중 하나인 DT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직접 의뢰) 유전자 검사 키트의 허용 목적이 유전자 검사를 통해 특정 질병의 발병 가능성을 사전 확인하기 위해서라면 그
2023.12.18 08:00:00냉동난자 및 난임 관련 기술 스타트업 삼신이 대한생식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난소나이 자가검사키트와 기업복지 연계 프로그램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3월 설립된 삼신은 집에서도 난자 건강 상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난소나이 자가검사키트를 제작하고, 제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일대일 의사 상담과 전문 병원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에는 병원에서 정맥 채혈을 통해 난소나이로 불리는 항뮬러리안호르몬(AMH) 수치를 알 수 있었다면 삼신의 자가검사키트를 이용하면 집에서 직접 검사 후 검체 수탁기관에 전달돼 앱으로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삼신은 기업복지 연계 프로그램은 삼신의 소속 의사가 직접 사내 교육을 진행하고, 난임을 조기에 스크리닝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희망자에 대해선 냉동난자의 진행 절차를 돕는다. 시술은 모두 삼신 네트워크로 제휴된 난임 전문 병원들에서 이뤄진다. 허정 삼신 이사는 "난소나이 자가검사키트와 기업복지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들의 건강
2023.05.15 17:5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