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검사키트 삼신 "DTC 유전자 검사키트 범위 확대해야"

김태현 기자 기사 입력 2023.12.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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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삼신 사무실을 방문한 김용문(가운데) 창업진흥원 원장 /사진제공=창업진흥원
15일 삼신 사무실을 방문한 김용문(가운데) 창업진흥원 원장 /사진제공=창업진흥원
창업진흥원(이하 창진원)은 혈액을 통해 난임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검사키트를 개발한 의료서비스 스타트업 삼신를 방문해 규제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신은 2023년 3명의 의사가 난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했다. 이후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3년 창진원 지원사업인 예비창업패키지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국내 최대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 UP)'에서 우수 스타트업을 뜻하는 '컴업스타즈'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번 간담회에서 신재청 삼신 대표는 "한국이 당면한 저출산 문제와 관련된 난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격적인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이를 위한 규제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7대 바이오헬스 신산업 규제혁신 방안 중 하나인 DT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직접 의뢰) 유전자 검사 키트의 허용 목적이 유전자 검사를 통해 특정 질병의 발병 가능성을 사전 확인하기 위해서라면 그 범위를 남임 발생 가능성 여부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샌드박스 사업을 통해 삼신과 같이 한국 사회가 당면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업한 스타트업들이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용문 창진원 원장은 "정부의 강력한 규제혁신 의지에 발맞춰, 우리원도 현장에서 겪고 있는 규제를 파악하는 데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혁신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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