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러스는 시민들이 소셜 임팩트를 추구하는 기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 임팩트 투자 플랫폼(P2P 대출)입니다. 자금조달 과정이 어려운 사회적기업(소셜벤처) 등이 편리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투자자를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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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만들어낼 수 있는 사회적 프로젝트에 돈을 직접 투자하고 수익까지 올릴 수 있다면 어떨까요. 우리 사회를 개선하려는 사업들에 참여해 돈도 버는 임팩트 투자 플랫폼을 만들고 있습니다.” 박기범 비플러스 대표(사진)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곳에 돈이 쓰이길 원하는 사람들의 예금 등을 모아서 임팩트 프로젝트 자금으로 활용하는 ‘사회적 금융기관’으로 발전하는 게 목표”라며 이같이 밝혔다. 2016년 설립된 비플러스는 기본적으로 P2P(개인간 금융) 대출 플랫폼이다. 대출자에게 저금리로 자금을 빌려주고 투자자에게는 정기예금 이자보다 높은 수익과 함께 사회적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수익률은 평균 4~8%다. 재투자율은 83%다. 기존 P2P 플랫폼과 다른 점은 투자대상이다. 사람의 발길이 점점 줄어드는 지역의 재생사업을 하는 소셜벤처,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알리는 게임을 만드는 스타트업, 교사와 성적표가 없는 대안교육 프로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