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가치가 높은 와인을 투자 목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NFT 와인투자 거래소 '뱅크오브와인' 운영사로, NFT를 활용해 해당 와인에 대한 '정품 인증', '투자 수익 실현', '와인 소유 및 경험 인증'을 제공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첫 와인 투자 거래소 '뱅크오브와인'을 선보인 스타트업 블링커스가 전 세계 와인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와인 데이터 게이트웨이' 사업으로 피보팅(사업모델 전환) 한다고 7일 밝혔다. 블링커스는 와인 생산부터 소비까지 이어지는 데이터를 파악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새 플랫폼에는 블링커스가 자체 개발한 QR 기반 와인 경험 보존 기술이 적용된다. 앱 방식으로 간편하게 와인의 진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실제 구매한 제품, 구매 횟수, 제품 평가 등을 기록하고 공유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와인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다. 블링커스는 검증된 생산자를 직접 소비자와 연결하기 위해 해외 유수의 와이너리와 와인 수입물량에 관한 계약 체결을 진행 중이다. 박상욱 블링커스 대표는 "자신이 경험한 와인을 찾을 때 어렴풋한
2023.08.07 15:30:00NFT(대체불가능토큰) 와인 투자 거래소 '뱅크오브와인' 운영사 블링커스가 개인간 거래를 지원하는 NFT 마켓플레이스 SKT '탑포트'와 손을 잡았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설립된 블링커스는 과학기술원(KAIST·UNIST) 출신과 영국 국제공인 와인 소믈리에, 조주기능사를 주축으로 구성된 스타트업이다. 판매 가치가 높은 와인을 투자 목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와인 투자 플랫폼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 국내 주류법상 개인이 와인을 팔거나 투자 목적으로 거래할 수 없지만 이 문제를 블록체인 기술로 해결했다. 투자 가치가 높은 와인을 선별하고 현물에 대해 블록체인 기반의 NFT를 발행하는 방식이다. 그동안 뱅크오브와인 플랫폼에서만 자체 발행 와인 NFT를 거래할 수 있었으나, 이번 협업에 따라 뱅크오브와인의 현물 교환형 와인 NFT를 탑포트 마켓플레이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탑포트는 뱅크오브와인의 협업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와인 이벤트 NFT 민팅(그림·영상 등 디지털 자
2022.09.19 17:5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