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셀스탠다드는 '세상에 없던 서비스'를 만드는 핀테크 기업으로 국내 최초 현물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를 런칭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커머스와 연계한 조각투자 상품 개발이 추진된다. 미술품에 편중된 조각투자 기초자산 범위를 넓혀 토큰증권(Security Token)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 운영사 바이셀스탠다드는 위메프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이커머스 상품에 투자하고, 판매에 따른 수익을 분배받을 수 있는 '상생금융 1호' 상품을 개발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위메프 직매입' 중소상공인 상품 기반 투자계약증권 발행 추진━두 회사의 상생금융 조각투자 상품은 위메프가 입점 중소상공인들의 판매 상품을 선별해 직매입하고, 투자자들은 위메프가 직매입한 상품들에 조각투자하는 방식이다. 기업이 상품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매출채권과 유사한 형태의 기초자산이다. 이커머스 조각투자 투자자들은 상품 판매로 발생
2024.02.28 18:07:08[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를 운영하는 바이셀스탠다드가 올해 상반기 국내외 조각투자 시장에 동시 상장을 추진한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상반기 개장을 앞둔 한국거래소 신종증권 시장 1호 상장을 목표로 자산가치가 높은 조각투자 상품 확보를 마무리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13일 금융위원회는 한국거래소에 비정형적 신종증권(투자계약증권·비금전신탁수익증권) 시장 개설을 위한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 지정했다. 이번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으로 투자자들은 거래소 증권시장시스템을 활용해 조각투자 상품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거래소는 조각투자 신종증권 상장 심사·승인, 매매거래 체결 업무를 맡고, 증권사는 매매거래를 중개한다. 투자자는 기존 증권사 계좌를 이용해 기준 주식 거래와 같은 방식으로 조각투자 매매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신종증권 시
2024.01.03 2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사진)가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산하 핀테크 토큰증권협의회 초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최근 열린 제3차 핀테크 토큰증권협의회가 신 대표를 초대 협의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토큰증권협의회는 국내 핀테크 업권을 대표하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산하 공식 협의체로 토큰증권 관련 유통, 발행, 기술 분야의 28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선임된 신 협의회장은 토큰증권 업계를 대표해 금융당국, 국회 등에 업계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전달하고 세부적인 실행 방안을 도출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신 대표는 "토큰증권(STO)은 금융과 소비를 동시에 발생시키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면이 크다"며 "이런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여 토큰증권을 축으로 업권 전체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
2023.10.23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STO(토큰증권발행) 기반 현물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 운영사인 바이셀스탠다드가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사업재편 승인을 받아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일 열린 증선위는 '피스' 운영사인 바이셀스탠다드 등 조각투자 사업자들에 대한 제재를 면제하고 사업재편 승인 결정을 내렸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사업재편 승인으로 연내 투자계약증권 발행을 위한 증권신고 등 준비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그 사업 결과에 따라 손익을 받는 계약상 권리다. 그동안 주식·채권·수익증권 등 정형적 증권만 발행·유통되어 왔으나 특정 자산을 기초로 공동사업을 진행하는 조각투자 산업이 활성화하며 필요성이 대두됐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이번 사업재편 승인을 위해 △사업자의 도산 위험과 투자자 권리 절연 △금융기관에 투자자 예치금
2023.09.27 18:00:00현물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를 운영하는 바이셀스탠다드가 피스를 STO(토큰증권발행) 기반 '국민 투자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9일 밝혔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6일 '토큰 증권'을 제도적으로 도입하고 관련 입법을 통해 발행과 유통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토큰 증권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자본시장법상 증권을 디지털화한 것을 의미한다. 실물증권과 전자증권에 이어 증권의 새로운 발행 형태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이미 지난 해부터 STO 시장의 본격화에 대비해 투자 대상을 다양화하고 관련 법령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최근에는 기존의 사업 모델인 미술품, 명품 등에 대한 조각투자를 넘어 해양 선박을 새로운 조각투자 상품으로 보고, 혁신금융서비스를 신청했다. 바이셀스탠다드는 향후 '토큰 증권' 정책의 제도화에 발맞춰 다양한 현물에 대한 대체투자가 가능하도록 투자대상 아이템과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는 "토큰증권에 대한 금융당국의 가
2023.02.09 1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