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랩은 AI 및 자동화를 통해 까다로운 번역 문제에 대한 혁신적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분야별 전문지식이 수반되는 고난이도 번역은 전통적으로 전문 번역사가 작업해왔기때문에 기업은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소요해야 했습니다. 베링랩은 AI 기반 솔루션을 통해 3배 빠른 속도와 50% 저렴한 비용으로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 수준의 품질을 제공합니다.
베링랩은 AI 및 자동화를 통해 까다로운 번역 문제에 대한 혁신적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분야별 전문지식이 수반되는 고난이도 번역은 전통적으로 전문 번역사가 작업해왔기때문에 기업은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소요해야 했습니다. 베링랩은 AI 기반 솔루션을 통해 3배 빠른 속도와 50% 저렴한 비용으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 스타트업 베링랩이 국내 10위권 번역회사 인터스피어를 인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베링랩이 그간 집중해온 법률·특허 분야를 넘어 임상, 제조, 게임 등 전문 번역 수요가 증가하는 산업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2003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설립된 인터스피어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대표 기업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지난 20여 년간 산업 전문 번역 역량을 축적해왔다. 특히 임상 분야에서는 바이엘, 노보노디스크 등 글로벌 제약사와 IQVIA, 노보텍 등 글로벌 CRO를 고객사로 확보하며 입지를 넓혀왔다. 인수 이후에도 김주훈 대표가 경영을 이어가며, 베링랩과 함께 회사를 국내 최대 번역사로 성장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베링랩은 자체 개발한 AI 번역 엔진 '베링AI'를 통해 전문 번역사 수준의
2025.09.18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법률 특화 AI(인공지능) 번역 스타트업 베링랩이 30억원 규모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SBVA(전 소프트뱅크벤처스)의 주도로 이뤄졌으며, 하버드·스탠퍼드·와튼 비즈니스 스쿨 졸업생들이 설립한 미국 벤처캐피털 더엠비에이펀드(The MBA Fund)가 참여했다. 2020년 창업한 베링랩은 법률문서 번역 분야에 특화한 AI 엔진을 개발해 베링AI, 베링AI플러스 등 두 가지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140여개 로펌, 기업 법무팀 등 전 세계에서 300여개 고객사를 확보했다. 솔루션 재구매율은 90%가 넘는다. 베링AI는 구독형 AI 번역 플랫폼으로 중소형 로펌이나 개인 변호사, 전문 번역가의 업무를 보조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단순한 텍스트뿐만 아니라 복잡한 형태의 문서 번역 또한 지원한다. 베링AI플러스는 보다 높은 정확도를 요
2024.08.07 10:31:41[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HD한국조선해양이 조선업 맞춤 인공지능(AI) 번역 서비스를 개발했다. 기존 범용 번역 서비스는 조선업계의 전문용어를 정확하게 번역하지 못해 외국인 근로자와 원활한 의사소통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딥엘이나 파파고, 구글 등 범용 AI 번역 솔루션은 일상적인 수준의 번역은 우수한 편이지만 법률, 의료, 금융 등 전문용어를 사용하는 영역에서는 다소 부족한 편이다. 전문 AI 번역 서비스가 필요한 이유다. 2020년 3월 설립된 베링랩은 법률 분야에 특화된 AI 번역 솔루션 '베링AI'을 개발했다. 영어를 중심으로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7개국어 법률문서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성현 배링랩 대표는 "범용 번역기는 법률계약서에서 쓰는 용어나 표현을 정확하게 잡아내기 어렵다"며 "나라별로 법률 용어가 크게 다르지 않
2024.07.24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기반 법률문서 번역 기업 베링랩이 계약서 검토 및 초안 작성 자동화 솔루션을 운영하는 일본의 부스트드래프트(BoostDraft)와 법률 산업 혁신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2020년 설립된 베링랩은 계약서 등 법률 분야 번역을 전문으로 하는 AI 리걸테크 스타트업으로 법률 분야에 특화한 고품질 번역기 서비스, 전세계 변호사와 협업한 전문적인 감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스트드래프트는 계약서를 검토하고 초안을 작성하는 작업을 간소화하고 자동화하는 솔루션을 운영한다. 솔루션은 전세계 7500여명의 변호사 및 법률 전문가들이 사용 중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서 번역·검토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법률 문서의 정확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세계 법률 전문가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
2024.06.18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계약서 등 법률문서 번역 기업 베링랩이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글로벌 딥테크 스타트업 경진대회 '슬링샷(SLINGSHOT) 2023'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슬링샷은 전 세계 스타트업과 투자사들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전시회 스위치(SWITCH)에서 진행되는 데모데이다. 올해 100여개국에서 약 4700개의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베링랩은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톱10에 선정됐다. 이번 2등 수상을 통해 총 상금 23만 싱가포르달러를 받았다. 최근에는 홍콩에서 열린 화웨이 클라우드 스타트업 이그나이트 2023에서 한국 기업 최초로 전체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베링랩은 계약서 등 법률 분야 번역을 전문으로 하는 AI 리걸테크 스타트업으로 법률 분야에 특화한 고품질 번역기 서비스, 전 세계 400여명의 변호사와 협업한 전문적인
2023.11.21 18: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