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두는 라이브 커머스 기업입니다. 초기에 모바일 쿠폰 서비스와 비가청음파를 이용한 무선 결제 서비스 제공하였지만 2019년, 라이브 커머스 솔루션으로 사업 모델을 전환하였습니다. "소스라이브", "소스애드","소스메이커스" 등 다양한 라이브 커머스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모비두는 라이브 커머스 기업입니다. 초기에 모바일 쿠폰 서비스와 비가청음파를 이용한 무선 결제 서비스 제공하였지만 2019년, 라이브 커머스 솔루션으로 사업 모델을 전환하였습니다. "소스라이브", "소스애드","소스메이커스" 등 다양한 라이브 커머스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시장 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라이브커머스 솔루션 기업 모비두가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유명 인플루언서 중심의 단발성 퍼포먼스 마케팅에서 벗어나 구매 전환률이 높은 마이크로·나노 인플루언서와 협업하는 제휴 마케팅 모델을 확대하는 전략이다. 이윤희 모비두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유니콘팩토리'와 만나 "크리에이터 제휴 마케팅을 통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초까지 손익분기점(BEP)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비두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라이브커머스 솔루션 사업으로 피벗해 제2의 도약을 시작했다. 삼성전자 출신인 이 대표는 2013년 회사를 세운 이후 비가청 음파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쿠폰·결제 서비스를 선보이며 롯데 등 대기업 투자를 끌어냈으나 가맹점 확보 장벽에 부딪히며 사업모델 전환을 선택했다.
2025.09.15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업용 라이브커머스 솔루션 '소스'(Sauce)를 운영하는 모비두가 전세계 이커머스 시장 규모 4위인 일본 진출을 위해 '모비두 재팬'을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소스는 기업들의 자사몰 라이브·숏폼 솔루션부터 방송 제작·실시간 타깃 마케팅까지 영상을 기반으로 커머스 유입과 구매 전환을 올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비두는 지난달 일본의 유통기업 COCOA(Cross Over Center Of Asia)와 합작법인(JV) 모비두 재팬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일본 시장 진출에 나선다. 모비두 재팬은 커머스에 특화된 숏폼 솔루션 '소스클립'을 일본 시장에 출시한다. 자사 플랫폼 안에서 숏폼과 제품 판매를 결합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모비두는 구매 전환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모비두는 한국과 일본 간 국경을 넘나드는 크로스보더 라이브커
2025.02.03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라이브커머스는 경쟁이 매우 치열한 시장이다. 수익성 확보가 어려워 메타(옛 페이스북)는 1년을 채우지 못하고 라이브커머스 기능을 종료했고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은 2년4개월 만에 서비스를 접었다. 삼성전자 사내벤처로 시작한 보고플레이는 입점 업체에 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등 경영상의 문제로 회생절차를 진행 중이다. 국내에선 네이버와 카카오의 쇼핑라이브, 카카오가 인수한 국내 1호 라이브커머스 그립컴퍼니 정도가 성과를 내고 있다. 그런데 이 같은 전쟁터 속에서 직접 라이브커머스를 하는 대신 '라이브커머스 솔루션'을 개발해 70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이 있어 주목된다. 벤처투자 혹한기 상황에서 이끌어낸 대규모 투자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키움인베스트먼트 △브이플랫폼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 △하나증권 등으로부터 시리즈B 브릿지 투자
2023.09.09 13:1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B2B 소셜 라이브커머스 기업 모비두가 70억원 규모의 시리즈B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투자에는 키움인베스트먼트, 브이플랫폼인베스트먼트가 신규로 참여했으며 SBI인베스트먼트와 하나증권이 후속 투자했다. 모비두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170억원이다. 모비두는 삼성전자 출신의 이윤희 대표가 2013년 설립했다. 비가청 음파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쿠폰 서비스로 시작해 음파 기술을 활용한 핀테크 솔루션으로 피보팅(사업모델 전환) 했다가 지금의 사업모델로 또다시 피보팅하며 자리를 잡았다. 라이브커머스 솔루션 'Sauce'를 통해 브랜드와 유통사를 위한 자사몰 라이브·숏폼 솔루션부터 방송 제작·실시간 타깃 마케팅까지 라이브커머스에 필요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60여곳의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포브스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모비두는
2023.09.06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