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하우스(Modhaus)는 2021년 11월에 설립된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팬 참여형 K-POP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표이사 정병기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울림엔터테인먼트 등에서 원더걸스, 2PM, 러블리즈, 인피니트 등의 성공을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등 IT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모드하우스(Modhaus)는 2021년 11월에 설립된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팬 참여형 K-POP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표이사 정병기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울림엔터테인먼트 등에서 원더걸스, 2PM, 러블리즈, 인피니트 등의 성공을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등 IT 기술을 접목한 새...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24인조 다국적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소속사 모드하우스가 일본 VC(벤처캐피탈)와 매니지먼트사 등 전략적 파트너들과 함께 일본 음악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모드하우스는 시리즈A 투자에 참여한 글로벌 브레인(KDDI 오픈이노베이션 펀드 운용사), 노나곤, KSK 그룹 등 일본 시장 전문성을 보유한 해외 VC와 손을 잡았다. 또 일본 소니 뮤직 레이블 SME 레코드, 일본 매니지먼트를 담당할 SM엔터테인먼트의 일본 법인 스트림 미디어 코퍼레이션, 레갈리아스와 협력해 현지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목할 만한 파트너는 일본 3대 종합 통신사 중 하나인 KDDI 오픈 이노베이션 펀드다. 400억엔(약 4000억원)을 일본의 탑티어 VC로 꼽히는 글로벌 브레인이 운용하고 있다. 이곳은 투자 기업을 지원하는 밸류업 전문팀을 갖추고
2024.08.13 15: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반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모드하우스가 800만달러(약 104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1200만달러(약 155억원)다. 이번 투자는 미국의 메타버스 및 웹3.0 전문 벤처캐피탈(VC) 스페르미온이 주도했다. 국내에선 SM엔터테인먼트의 기업형벤처캐피탈(CVC)인 SM컬처파트너스, 라구나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또 일본의 KDDI 오픈 이노베이션 펀드(글로벌브레인 운용), 포사이트 벤처스, 리플렉시브 캐피탈을 비롯해 블록체인 업계의 음악 투자자 쿠퍼 털리, 리차드 마 퀀트스탬프 대표, 마이클 카터 플레이코 대표 등도 투자에 나섰다. 2021년 설립된 모드하우스는 팬들이 아이돌 그룹 운영과 관련된 중요한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 '코스모(COSMO)'를 운영하고 있다. 코스모에서
2023.11.14 2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