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더 이야기하고 싶은 AI를 만드는 사람들을 목표하는 인공지능 스타트업입니다.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1:1이 아닌, 여럿이 대화를 해야 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오픈타운을 개발했습니다.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는 것과 전문성 확보라는 기업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술 스타트업 마인드로직이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을 시작으로 대학 도서관 내 AI 안내 챗봇 공급을 통한 AX(인공지능 전환)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마인드로직은 그동안 대학교 다국어 홈페이지 안내 챗봇 등 학내 소통과 상호작용을 돕는 AI 솔루션을 개발해 왔다. 앞으로 도서관 서비스에도 AI를 접목해 보다 직관적으로 정보 제공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마인드로직이 개발한 도서관 안내 챗봇은 단순 질의응답(FAQ) 서비스와 같은 기존 메뉴형 안내 방식에서 벗어나 자연어 기반 대화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도서관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자가 사람과 대화하듯 자연어 기반의 질문을 하면 AI가 맥락을 이해해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고 친근하게 안내한다. 할루시네이션(환각 현상) 억제 기능을 탑재해 신뢰도 높은 정보
2025.03.21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마인드로직이 밀리의서재에 공급한 쇼펜하우어 페르소나 챗봇이 지난 9월부터 3개월여간 누적 메시지 수 약 13만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쇼펜하우어 챗봇은 지난 9월부터 밀리의서재에 서비스 되고 있는 AI 챗봇이다. 마인드로직의 페르소나 챗봇 기술을 바탕으로 쇼펜하우어의 소품집 '남에게 보여주려고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의 내용 및 쇼펜하우어 관련 정보를 학습해 개발됐다. 특히 AI가 사용자와의 대화를 장기적으로 기억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대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했다. 챗봇과 사용자가 나눈 평균 메시지 수는 26개다. 한 사용자의 경우 누적 1500건 이상의 채팅을 진행하며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김진욱 마인드로직 공동대표는 "AI 챗봇이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며 긍정적인 시너지와 성과를
2024.11.12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설립자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대화형 AI(인공지능) 챗봇 서비스를 개발한 국내 스타트업 '마인드로직'에 거액을 투자했다. 25일 마인드로직은 드론(무인기), 바이오 등 미래기술 분야 국내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해 온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로부터 7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마인드로직은 △DSC인베스트먼트 △파르텍파트너스 △텍톤벤처스 △프라이머 △프라이머사제 △스트롱벤처스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이번 이수만 프로듀서의 투자로 누적 투자유치액은 120억원이 됐다. 2019년 1월 설립된 마인드로직은 생성AI 기술을 기반으로 대화형 챗봇 서비스 개발에 매진했다. 이를 통해 2020년 초 생성AI 기반 '가상남녀'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으며, 2021년엔 대화형 소셜AI 서비스 '오픈타운'을 출시했다. 또
2024.03.25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