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피드는 IT 기술을 통해 폐기물 데이터 시장을 만들어갑니다. 최초 배출시점부터 정보를 획득하고 데이터로 관리하여 배출자와 수거자 모두에게 편리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리피드, 테서, 앤톡, 스텝하우, 모넷코리아, 마리나체인, 테라클, 코드크레인, 업템포글로벌, 어썸랩, 이엠시티 등 11개 스타트업이 4월 3일(현지시간)부터 5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전시회 '스타트업마하쿰(Startup Mahakumbh 2025)' 에 참가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은 스타트업마하쿰에 국내 유망 스타트업 11개사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타트업마하쿰은 인도상공회의소연합(FICCI)이 주관하는 대규모 스타트업 전시회다. 올해가 2회째다. 지난해 1회 행사는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를 비롯, 인도 상공부 장관, 국무장관 등 다수의 정부인사가 참여했다. 1300개 이상의 기업, 392명의 연사, 4만8000명 이상의 참관객 등이 몰렸다. 국내 스타트업들의 행사 참가는 지난해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 20
2025.03.27 21: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바이오항공유(SAF)의 주원료인 폐식용유에 대한 수거·인증 솔루션을 운영하는 리피드가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시드 투자사인 더벤처스를 포함해 더벤처스 싱가포르(TVSG), 앤틀러코리아, 존스앤로켓 등이 참여했다. 하이벤(HIVEN), 더인벤션랩,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신규 투자로 참여했다. 리피드는 그동안 재래식으로 이뤄지던 폐식용유 수거 과정을 개선해 사진 한 장으로 폐식용유 통의 무게와 위치, 시간 등 수거 정보를 수집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솔루션은 폐식용유의 출처와 정보를 정확하게 밝혀야 하는 탄소배출권 확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리피드는 베트남에 기반을 두고 호치민, 하노이 등 6개 지역에서 폐식용유를 수거하고 있다. 리피드 관계자는 "SAF 제조를 위한 폐식용유를 제공받는 기업은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정유사가
2024.11.25 21: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바이오항공유(SAF)의 주원료인 폐식용유에 대한 수거·인증 솔루션을 개발한 리피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에 먼저 1~2억원을 초기 투자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연구개발(R&D)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이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사업화 자금(1억원)과 해외 마케팅(1억원)을 위한 추가 자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리피드의 이번 팁스 선정은 더벤처스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리피드는 싱가포르 기반 글로벌 벤처캐피탈(VC) 앤틀러의 한국 지사 앤틀러코리아가 2022년 진행한 스타트업 제너레이터 1기 프로그램을 통해 설립된 기업이다. 앤틀러의 프리시드 투자
2024.07.10 21: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