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티엑스는 정신건강 치료를 위해 AI를 활용하여 환자 각 개인의 정신 건강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해주는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하는 기업입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공급망을 대체하는 건 리스크가 큽니다. 대기업들이 쉽게 움직일 수가 없는 구조인 거죠. 그래서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스타트업들은 단순히 기존보다 나은 아이템이 아니라 파괴적 혁신을 가져올 아이템을 개발해야 합니다" 주성진 엘앤에스벤처캐피탈 대표는 지난 22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유니콘팩토리' 주최로 열린 네트워킹 세미나에서 한 소재 스타트업 임원이 "기존 기업들이 탄탄하게 짜놓은 공급망을 대체하는게 어렵다"고 토로자하 이렇게 말했다. 엘앤에스벤처캐피탈은 가전제품 및 부품 제조사 신성델타테크의 CVC(기업형 벤처캐피탈)이다. 반도체 디자인하우스 코아시아의 CVC로 설립됐으나 2020년 최대주주가 신성델타테크로 바뀌었다. 제조업 기반의 CVC인 만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및 반도체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운용자금(AUM)은 6
2024.08.24 17:18:5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잠을 설친 이튿날, 유독 피곤하고 집중력이나 기억력이 떨어질 때가 있다. 사람이 잠을 자면 뇌는 기억을 편집, 저장하기 위해 뇌 영역 간 연결이 활발해지는데 수면이 부족하면 이 연결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불면증 환자들은 수면제를 처방받아 복용하지만 약물 의존도가 높고 부작용 발생 가능성도 적지 않다. 제약사들도 수면제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연구개발에 나서는 상황이다. 2015년 설립한 뉴로티엑스는 수면제가 아닌 전자약으로 수면장애를 치료하는 스타트업이다. 전자약이란 뇌와 신경세포에서 발생하는 생체신호를 모방한 전기자극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전자장치다. 김동주 뉴로티엑스 대표는 "전자약이 수면제를 대체하는 것도 좋지만 먼저 기존 수면제를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뉴로티엑스의 수면장애 전자약은 기존 수면제와 함께 사용해 약물 오남용이나 부작용을 줄여
2024.08.21 19: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카카오벤처스는 패밀리 스타트업(피투자사) 10개사가 2024 CES에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음달 9~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는 기업들이 자사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다. 참여하는 패밀리사는 △뉴로티엑스(인공지능(AI) 기반 환자 맞춤형 전자약) △레티널(스마트글래스에 사용되는 광학모듈 제조) △메디띵스(신경인성 방광·배뇨장애 환자 대상 웨어러블 모니터링 솔루션 및 플랫폼) △스마트레이더시스템(4차원(4D) 이미지 레이더) △액스(여행기업과 온라인 플랫폼 매칭) △에이슨(생체신호 측정 웨어러블 바이오센서) △엑소시스템즈(근골격 질환 디지털 치료기기) △이모코그(치매 솔루션) △위플로(미래 모빌리티 점검 자동화 솔루션) △티제이랩스(정밀 실내 위치인식 솔루션)이다. 이중 엑소시스템즈가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2023.12.12 11: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