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향적인 콘텐츠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 만드는 기업입니다. 대표 서비스 '놀잇'은 '다니유치원'의 크리에이터 최다은 대표가 주축으로 개발한 서비스입니다. 미디어 시대의 아이들에게 단방향의 미디어경험에서 나아가서 미디어 활용과 상호보완이 가능한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방향적인 콘텐츠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 만드는 기업입니다. 대표 서비스 '놀잇'은 '다니유치원'의 크리에이터 최다은 대표가 주축으로 개발한 서비스입니다. 미디어 시대의 아이들에게 단방향의 미디어경험에서 나아가서 미디어 활용과 상호보완이 가능한 콘텐츠...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아이들을 위한 AI(인공지능) 관련 교육은 기존의 교육 방식에 AI 기술을 붙인 정도다. AI를 활용해 무엇인가 창조해 내는 능력을 길러줘야 하는데 아직 이런 교육은 없는 것 같다." 알파 세대를 위한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는 '놀잇'의 최다은 대표는 "아이들에 대한 교육은 거의 100년 전 방식에 머물러 있다. 아이들 수준에 맞게 AI 기술을 정리하고 아이들이 AI를 통해 직접 가치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다은 대표는 중앙대에서 유아교육학을 전공하고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유아교육 전문가이자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그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이고 교육적인 콘텐츠를 개발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왔다. 2016년 키즈 유튜브 채널 '유라야놀자'의 1대 유라로 먼저 얼굴을 알린 뒤 2020년부터
2025.05.13 08:07:57알파세대를 대상으로 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놀잇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회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하면, 중기부가 연구개발(R&D) 자금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민간이 초기 투자하고 정부가 후속으로 연계 지원하는 구조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7억원의 연구개발 자금과 사업 연계 지원, 해외 마케팅 등의 추가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선정은 시드 투자사이자 팁스 운영사인 서울대기술지주의 추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월 설립된 놀잇은 흥미와 관심사가 비슷한 아이들을 연결해 온라인으로 이어준다. 부모의 개입이 없이 오로지 공통 관심사로 매칭된 아이들이 20분간 쌍방향으로 자유롭게 의사소통할 수 있게 했다. 누적된 550여편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활용해 아동의 소셜능력을 성장시킬 수 있는 교육
2023.08.11 16:3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