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산 분리정제 플랫폼' 제노헬릭스, 45억 규모 시리즈B 투자유치

박기영 기자 기사 입력 2026.07.2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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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산 분리정제 플랫폼 기술 기업 제노헬릭스가 총 4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제노헬릭스는 miRNA(마이크로RNA) 특화된 기반 기술을 발전시켜 왔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스킨케어와 정밀진단 상업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회사는 'miPDRN'(마이크로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를 활용해 세포 투과성과를 극대화한 스킨케어용 '초저분자PDRN'을 개발했다.

아울러 정밀진단 의료기기 파이프라인도 준비 중이다. 현재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한 파킨슨병 진단 임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현재 품목허가를 준비 중이며, 지방간 진단 분야에서는 국책과제 2단계에 진입해 임상을 앞두고 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에스벤처스 관계자는 "제노헬릭스는 정밀진단이라는 기술적 신뢰성과 바이오 소재 기반 화장품 사업의 상업성을 동시에 갖춘 유망 기업"이라며 "이번 시리즈B 투자를 계기로 글로벌 뷰티 및 메디컬 케어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투자 이유를 설명했다.

양성욱 제노헬릭스 대표는 "바이오 업계의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당사의 기술력과 미래 성장 가치를 인정받아 시리즈B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며 "확보된 투자금을 통해 miPDRN과 천연엑소좀 기반의 고기능성 스킨케어 사업을 본격화하고 품목허가를 앞둔 정밀진단 의료기기 분야의 성과를 가속화하여 주주와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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